한중수교 25주년과 광주총영사관 개소
10주년을 맞아 양측 관계자들이
우호관계를 지속시켜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쑨셴위 주광주 중국총영사는
광주와 전남북의 주요 기관장과 중국 교포,
유학생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기념행사에서
총영사관 설립 이후 중국 각 지방과
광주ㆍ전남ㆍ북의 교류가 활발해졌다며,
앞으로도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주광주 광주총영사관이 주최한 기념행사는
사드 문제로 한중 양국이 갈등을 빚으면서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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