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 동안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광주전남 공무원이 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지방공무원 성비위자 징계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12명으로 8개 특·광역시 중 5번째로 많았고 전남은 41명으로 전국 9개 자치도 가운데 경기도 다음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중 5급 이상 공무원은 광주가 5급 2명과 4급 2명 등 모두 4명, 전남은 5급 8명과 4급 3명 등 11명이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