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를 돌아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영암 강진 장흥 지역으로
민주통합당 소속 5명과
통합진보당, 무소속 후보 등
모두 7명이 예비후보로 나섰습니다.
현역 의원의 수도권 진출로
자리가 비어 있는 가운데
후보들간 지지율도 큰 차이가 없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3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강진,장흥,영암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3선의 강진 군수를 지내다 사퇴한
황주홍 후보는 공단을 중심으로,
두 번 국회의원을 역임한 유인학 후보는
농촌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Q.지역발전 공약은?
인터뷰-황주홍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인터뷰-유인학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사회복지 전문가로
전 도의원 출신의 국령애 후보와
김대중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명전 후보가 도전장을 냈고,
여기에 국회 공보관을 지낸 언론인 출신
김영근 후보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Q.지역발전 공약은?
인터뷰-국령애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인터뷰-김명전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인터뷰-김영근 예비후보/민주통합당
또 통합진보당에서는 박형기 후보가,
무소속으로는 전남도청 공무원 출신의
김태형 후보가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Q.지역발전 공약은?
인터뷰-박형기 예비후보/통합진보당
인터뷰-김태형 예비후보/무소속
새누리당 소속 3명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공천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서는 후보가 없고
부동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각 진영에서는 지지세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전략 공천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후보간 물밑 합종연횡과 경선인단 확보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u// 이번주에 민주통합당이 전남지역 후보에 대한 심사를 착수했습니다.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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