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부녀자 납치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압축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CCTV 영상과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는 피해 여성의 진술 등을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수배 전단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5일 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2살 A씨가 괴한 2명에게 납치돼 현금 6백만 원을 빼앗기고 2시간만에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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