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에 대한 통합 보존 관리체계가 마련됩니다.
문화재청은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열고,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을 '통합보존관리단'으로 전환해 내년부터 연구와 상시 점검, 활용과 홍보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 갯벌과 보성-순천 갯벌 등 4곳으로 이루어진 연속 유산으로 올해 개최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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