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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9,5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3만 2,451명에 비해 2,870명 줄었습니다.
토요일 확진자로는 15주 만에 3만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5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이 감소한 3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사흘째 2천여 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가 986명으로 1천명 아래로 떨어졌고, 전남은 1,234명이 확진됐습니다.
가족·지인 간 연쇄 감염과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에서 222명이 확진됐고, 여수 151명, 목포 138명, 광양 115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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