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광주폴리 배형민 총감독은 '재활용 건축'을 적용한 작품을 선보이겠다며, 폴리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건축 재료를 재활용하는 과정이나 폴리를 설치하는 과정 등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폴리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에 따라 이동하는 '순환폴리'를 제작해 광주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가 위탁받아 시행 중인 제5차 광주폴리 사업은 올 하반기 주제와 장소를 결정한 뒤 내년까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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