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고려청자: 명작의 세계>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보문복지재단 동곡미술관·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기념
작성 : 2022-11-04 21:08:41
고려청자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고려청자: 명작의 세계>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보문복지재단 동곡미술관·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고려청자 특별전에서는 도자기에 새와 꽃넝쿨 등 화려한 도금 은판을 입힌 희귀 작품 '백자도금은투각새꽃넝쿨무늬완'과 현존하는 고려청자 오리 연적 중에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꼽히는 '청자오리모양연적' 등 1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곡미술관·박물관은 내일(5일) 오전 10시부터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술대회를 열고, 고려청자에 대한 연구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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