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국회가 시작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현안 사업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회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예산안 심의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구축 연구용역비 10억 원 등 37개 사업, 1,200억 원 규모를 추가로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비 5억 원을 포함해 33건, 5,000억 규모를 추가 반영하기 위해 국회 설득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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