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광주ㆍ전남 경선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접수된 경선 후보 822명에 대해 이번 주부터 적합도 평가와 면접 등 정밀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천 심사 기준은 정체성과 기여도, 당선 가능성, 도덕성 등이며 여성과 중증장애인, 노인, 청년, 신인에게는 가산점이, 선출직 공직자 중 하위 20%와 경선 불복 이력에는 감점이 적용됩니다.
심사를 마친 뒤에는 컷오프 등을 거쳐 경선 후보자를 확정하고 다음달 초까지 지역ㆍ단위별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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