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증가세를 보였던 전남의 인구가
지난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인구는 190만 3천 914명으로
2015년보다 5천 82명이 줄어 1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석유화학과 조선 산업 등 주력 산업이 침체에
빠진 여수와 영암에서 1천 명 이상이 감소한 반면 혁신도시가 들어선 나주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3 15:31
함정서 음주·낚시...허위 진술 지시한 해경 간부 "정직 정당"
2025-08-03 10:46
'2살 아기는 사흘간 어떻게 버텼을까?' 폭염 속 쓰레기 집 방치
2025-08-03 06:42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은 학원 강사 벌금형
2025-08-03 06:38
"바람 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구속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