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이 급증하는 밀 재고량의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등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 자급률을 5.1%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파종 면적을 확대해 왔지만 현재 4만 톤 가량이 쌓여 있다면서 주정 원료 사용 확대 등의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령으로 제정된 양곡관리법에 의한 우리밀 공공비축용 만 톤의 예산을 반영해 안정적인 생산을 유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6-18 20:27
동일고무벨트 부산공장 화재..소방관 1명 중상
2025-06-18 18:08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촉구"..이스라엘, 대규모 폭격
2025-06-18 17:06
'내가 제니 아빠' 주장하며 책까지 낸 남성..법원 "전량 폐기"
2025-06-18 17:02
"극심한 악취" 가축분뇨 시설서 작업자 줄줄이 쓰러져..1명 사망
2025-06-18 15:45
"여왕벌이 없다"며 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징역 20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