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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늦춰진 KIA 김도영..이범호 감독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복귀 시점이 늦춰진 데 대해 이범호 감독은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라며 선수 컨디션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도영이)돌아왔을 때 정상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는 게 첫 번째"라면서 "다음에 올라왔을 때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기다려주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마다 (회복 속도가)다르다"면서 "(김도영)본인 생각보다 병원 검진 결과가 맞다고 생각한다. 선수 판단
    2025-04-15
  • KIA, 살아난 '타선'.."김도영 복귀는 언제?"
    【 앵커멘트 】 SSG 랜더스와 맞붙은 어제(13일) 경기는 모처럼 불방망이가 나와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선발진 모두 안타를 기록했고, 기분 좋은 홈런포도 연달아 터졌습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도영의 복귀는 더 늦어지게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연패 뒤 맞붙게 된 SSG랜더스와의 시즌 두 번째 경기. 2대 2로 팽팽하게 맞서던 5회 말 2사 3루, 타석에 들어선 오선우가 문승원의 초구 투심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깁니다. 올 시즌 첫 콜업 경기에서 무려 579일
    2025-04-14
  • "김도영, 복귀 아직 무리"..KIA 김선빈 호전·곽도규 시즌 아웃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비상이 걸린 KIA 타이거즈가 부상 선수 검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4일 KIA는 김도영, 김선빈, 곽도규에 대한 검진 결과를 전했습니다. 먼저 좌측 햄스트링 손상을 입은 김도영에 대해선 "지난 3일에 이어 선한병원에서 다시 한번 MRI 검진(세종스포츠정형외과 MRI 영상 교차 확인)을 받은 결과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호전되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일주일가량 재활 및 치료에 전념한 후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당초 이르면 이번 주 복귀가 예상됐지만 적어도 일주일은 더
    2025-04-14
  • '16년 만' 타이거즈 홈런왕 탄생?.. KIA 위즈덤 멀티홈런, 리그 단독 1위 질주
    KIA타이거즈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멀티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위즈덤은 1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멀티홈런 등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지난달 28일 한화 이글스 3연전과 2일 삼성 라이온즈 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위즈덤은 이후 7경기 동안 홈런을 때리지 못했지만 이날 2개를 추가하며 이 부문 리그 단독 1위(7개)에 등극했습니다. 경기 초 KIA는 위즈덤의 홈
    2025-04-14
  • 위즈덤 홈런 2방..KIA, SSG 상대 11대 5 대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런 2개를 때려낸 외국인 선수 위즈덤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오늘(1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위즈덤의 2홈런 3타점 활약과 오선우의 홈런 등을 묶어 11득점을 뽑아내며 11대5로 크게 이겼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올러가 7이닝을 2피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2025-04-13
  • '홈런 3방' KIA, 11대 5로 SSG 이기고 2연패 탈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런 3방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애덤 올러의 호투 속에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터뜨리며 11-5로 승리했습니다. 위즈덤이 2회 2점과 7회 1점, 오선우가 5회 2점 등 홈런 3방을 쏴 올렸습니다. KIA는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중전 안타에 이어 위즈덤이 투런 홈런포를 쏴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SSG는 3회초 이지영과 현원회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최지훈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습
    2025-04-13
  • KIA, SSG에 3-9 패..양현종 시즌 첫 승 불발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를 내줬습니다. KIA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서 3-9로 패했습니다. KIA는 10일 부산 롯데전에 이은 2연패로 주말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양 팀은 2회 서로 점수를 주고받았습니다. 2회초 SSG가 무사 1,3루 기회에서 이지영이 병살타를 쳐 1점을 뽑았고, KIA 역시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의 2루타에 이은 이우성의 적시타로 1-1을 만들었습니다. KIA는 3회말 1사 후 주자 없는
    2025-04-11
  • '조기 강판' KIA 윤영철 뜨거운 눈물..이범호 "감각 찾을 수 있는 시간도 있어야"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후 두 차례 선발로 등판한 KIA타이거즈 투수 윤영철. 하지만 두 경기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진 못했습니다. 무려 15일 만에 등판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선 1이닝 6실점을 당하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덕아웃에 자리한 윤영철의 눈에선 뜨거운 눈물도 흘렀습니다. 이날 KIA는 롯데에 3대 8로 패했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그런 윤영철에게 단단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SSG랜더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취재
    2025-04-11
  • KIA, 롯데에 3-8 패배..SSG와 광주서 주말 3연전
    KIA 타이거즈가 롯데자이언츠에게 패배하며 2연승을 마감했습니다. KIA는 어제(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열린 주중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 윤영철이 1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최종 스코어 3-8로 패배했습니다. KIA는 오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를 상대로 주말시리즈 첫 경기를 치르는데,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내세웁니다.
    2025-04-11
  • KIA, 롯데에 3대 1 승리..네일 7이닝 1실점 '호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소속팀에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2차전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6승(8패)을 따내며 중위권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네일과 롯데 나균안이 맞섰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KIA였습니다. 2회 초 KIA의 공격에서 2사 후 최원준이 안타로 출루하고, 롯데 좌익수 전준우가 낙구 지점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해 1점을 얻었습니다. KIA는 3회 초 1사
    2025-04-09
  • '변우혁명적타격감' KIA의 NEW 해결사, '미완의 거포' 변우혁 꽃피우나
    '미완의 거포' KIA 타이거즈 변우혁이 3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변우혁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전 3타점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4경기 연속 타점을 쌓은 변우혁은 시즌 11타점으로 팀 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KIA는 롯데 선발투수 김진욱에 5회까지 단 1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중간 계투 공략에 성공하며 5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025-04-09
  • KIA, 롯데에 5-4 승리..변우혁 맹활약
    KIA 타이거즈가 롯데를 상대로 5대 4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어제(8)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두 차례 역전 적시타를 때리며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한 변우혁을 앞세워 롯데에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승리로 공동 7위에 오른 KIA는 오늘은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을 내세워 롯데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2025-04-09
  • KIA, 롯데에 5-4 짜릿한 역전승..변우혁 3타점 맹활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 위기를 탈출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5-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KIA는 잠실 LG전 2연패를 한 뒤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IA는 초반 분위기를 롯데에 내줬습니다. 롯데 선발 김진욱에게 6회 1사까지 노히터로 틀어막혔습니다. 그러다 6회 1사 후 박찬호의 볼넷과 위즈덤의 첫 안타로 기회를 이어갔습니다. 나성범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2루수 내야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2025-04-08
  • "502호, 저 시구가요" 부녀회장 이명화 씨, KIA 마운드에 뜬다
    "502호!!", "돈이 모자라시면 나가서 돈을 더 버시면 돼" 등 유행어를 남긴 유튜버 랄랄(부캐 이명화)씨가 KIA 타이거즈 시구자로 나섭니다. 8일 KIA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시리즈 첫 경기에는 '180만 유튜버' 랄랄이 시구자로 나섭니다. 부녀회장 컨셉의 부캐인 '이명화'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랄랄은 이날 이명화 분장을 하고 마운드에 설 예정입니다. 랄랄은 "아버지가 KI
    2025-04-08
  • 디펜딩챔피언의 '사직포비아', 올해는 다를까?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압도적 화력으로 7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지만 롯데 자이언츠만 만나면 이빨 빠진 호랑이마냥 쪼그라들었습니다. 특히,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에서는 7경기 1승 1무 5패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5월 21일 리그 1위를 달리던 KIA가 사직 롯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데 이어, 6월엔 모든 야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다 준 13점 차 역전을 허용한 것도 사직이었습니다. 그날 경기는 KIA로선 불행 중 다행으로 15대 15로 무승부로 마감했지만, 시리즈 첫 경기부터 13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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