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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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찾은 이정현 "김문수 당선되면 새만금 올인할 것"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전북을 방문해 새만금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호남 출신으로 전남 순천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던 이 위원장은 22일 전북도의회를 방문해 기자들을 만나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새만금에 모든 걸 걸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새만금의 각종 유발 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이라며 "수도권 집중을 이겨내려면 규모의 경제를 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새만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만금에 대해 "호남 사람들의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대사업"이라고 의미
    2025-05-22
  • 천하람 "이재명, 유능은 무슨..잘하는 건 상대 악마화, 이준석이 진짜 미래 대통령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선이 13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관심입니다. 이준석 후보가 끝까지 완주할 경우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올릴 수 있을지도 대선 뒤 보수 진영 개편과 주도권 경쟁 측면에서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천하람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김문수 후보 어제도 "이준석과 나는 다른 게 전혀 없다. 합치자" 이렇게 계속 구애를 하던
    2025-05-21
  • 천하람 "이준석 찍으면 이준석 당선, 잘 써먹길..이재명, 대통령 되면 안 되는 사람"[여의도초대석]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굉장히 부적절한 사람"이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가 막판에 이준석 후보에 쏠리면서 막판 대역전극이 펼쳐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천하람 선대위원장은 오늘(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에 대해 "준비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요즘은 지지율만 가지고 굉장히 오만하게 국민 앞에 임하는 준비되지 않은 대통령이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65세 정년 연장을 얘기하고 있는데 그러면 TV 토
    2025-05-21
  • 이정현 "김문수 호남 득표 30% 되면 민주당 이길 것"
    호남 출신으로 전남 순천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김문수 후보의 '호남 득표 30%'를 호소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1일 호남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6·3 대선 때 김문수 후보에게 30%만 마음을 열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호남에서 김문수 후보가 30% 득표를 이루게 된다면 "호남이 이번 6·3 대선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호남이 민주당을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문수 후보에 대한 호남의 지지는 그동안 당연시
    2025-05-21
  • 이재명·김문수, 사흘째 수도권 공략, 이준석도 수도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1일 자신의 '안방'인 인천을 찾아 사흘째 수도권 표밭 훑기를 이어갑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를 차례로 방문한 뒤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구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날엔 경기 의정부·고양·파주·김포 등 경기 북부 지역을 찾아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를 시작하기에 앞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지지자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2025-05-21
  • 김문수, 이준석에 단일화 러브콜 계속..'반명' 결집 총력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0일 범보수 단일화의 문을 열어둔 채로 '반명(반이재명) 표심' 결집을 통한 반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선이 2주일 남은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성사 여부에 당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5∼8%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을 단순 합산해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을 단번에 뛰어 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직 표심을 결정하지 못한 중도·무당층의 지지를 끌어내는 동력이 될 것으로 국
    2025-05-20
  • 대선 레이스 중반..상대 진영 겨냥 세불리기 본격화
    【 앵커멘트 】 21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이제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 진영 후보들 사이에서는 상대 진영을 넘나들며 지지 선언과 연대 등을 통해 세불리기를 본격화하는 상황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선거 초반 이른바 '반이재명 빅텐트론' 등으로 견제를 받았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히려 보수 진영 인사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세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이 후보 지지 선언에 이어 민주당에 입당하며 중도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행보를 보였습니다. 개혁신당 출
    2025-05-20
  • 김문수 "대법원장 특검·청문회 맞나?"..한동훈 첫 지원유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0일 "도둑놈이 대법원장을 오히려 거꾸로 다 청문회하고 특검하면 이게 대한민국 민주주의 맞느냐"라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강서구 화곡 남부골목시장 유세에서 "범죄자가 대법원장을 완전히 특검으로 조사하고 청문회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공직선거법을 고쳐 가지고 공직선거법에 허위사실 유포죄에 대한 것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한다"며 "도둑놈이 절도죄를 형법에서 없애버리겠다면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
    2025-05-20
  • 김민석 "김문수, 이재명 장기집권 위해 개헌?..참 무식, 그렇게 애써 무식하기도 어려워"[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통령 4년 연임 개헌 공약에 대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푸틴처럼 장기집권하려는 것 아니냐"는 공격에 대해 김민석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장기집권은 무슨 장기집권이냐"며 "그렇게 애써서 무식하기도 어려운 것 같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선대위원장은 오늘(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애써서 무식하다는 것이 뭐냐 하면 연임은 그냥 문자 그대로 명료한 겁니다. 대통령 재임 중에 개헌은 해당 대통령에 적용되지 않는다. 그건 아예 안 되는 거고요. 그런데 뭔 장기집
    2025-05-20
  • 국힘 "김문수 민주화 보상금 대상 맞아..민주당 정치 공세"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민주화운동 보상금 수령 거부와 관련해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선거용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법률지원단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가 지난 1986년 인천 5·3 민주항쟁 당시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뒤 복역해 '민주화보상법'에 따른 생활지원금 신청 대상자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스스로 의사에 의해 생활지원금 수령을 포기하고 명예 회복 신청을 하지 않았음이 명백하다"고 덧붙
    2025-05-20
  • 대선 후보 TV 토론회 "李, 준비된 대통령 면모 보여줘".."金, 면모 새롭게 알려져"[박영환의 시사1번지]
    21대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첫 TV 토론회가 끝난 뒤 각 후보 진영에서는 후보들의 강점이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은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토론회 보면서 이재명 후보를 국민들이 준비된 후보가 저런 거라고 생각하셨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아시다시피 3년 전에도 마찬가지의 대선 과정을 겪어왔다"며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당연히 관련된 정책에 대해서도 훨씬 더 공부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통령은 당선되
    2025-05-19
  • 이재명 50.2% 지지율 1위..김문수 35.6% 이준석 8.7%
    차기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50.2%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5.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7%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는 1.9%포인트(p) 하락했고, 김
    2025-05-19
  • 권영국 "尹에 조아리더니 지지받아 기쁜가?"..김문수 "내란 혐의, 아직 재판 중"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입장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권 후보는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1차 토론회에서 김 후보를 향해 "윤석열 씨가 내란 우두머리란 사실을 인정하냐"고 질의했습니다. 또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군을 동원한 내란 기도, 그 책임을 인정하냐"면서 "그 계엄이 이 나라의 경제에 비수를 꽂았다는 사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관광, 투자 모든 흐름을 끊었단 사실을 인정하냐"고 거듭 물
    2025-05-19
  • 김문수-이준석, 서울시 토론회 참석..'빅텐트' 가능성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9일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합니다. 김 후보와 이 후보가 사전 교감을 거쳐 별도의 회동을 마련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권 일각에서 양측 간 후보 단일화를 통한 '반명(反이재명) 빅텐트'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이어서 주목됩니다. 두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개시 이후 외부 행사에서 만나는 것은 전날 후보자 초청 TV 토론 외에는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후보는 전날 TV 토론회를 마친 후 이 후보에
    2025-05-19
  • 6·3 대선 첫 TV토론회..이재명-김문수, 한미통상협상에 엇갈린 해법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은 18일 1차 TV 토론에서 한미통상 협상에 대해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엇갈린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협상을 서둘러서는 안 된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취임 즉시 한미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토론회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국익 중심"이라며 "미국이 협상에서 요구하는 게 많겠지만 100% 관철하겠다는 건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도 미리 (협상)하겠다는 입장이었다가 지금 선회하고 있고, 중국도 마
    2025-05-18
  • 6·3 대선 첫 TV토론회..김문수 "불법 대북 송금 몰랐나"..이재명 "억지 기소"
    18일 대선 후보자 초청 첫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 후보의 대북 송금 사건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가 먼저 "이 후보께서는 불법 대북 송금으로 재판받고 있지 않느냐"라고 하자 이 후보는 "억지 기소"라고 답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바로 밑에 계셨던 이화영 부지사가 (불법 대북 송금 혐의로)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 받았다"며 "도지사가 모르는 부지사 징역형이라는 게 가능한 얘기인가.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경제를 살릴 수 있겠느냐"라
    2025-05-18
  • 6·3 대선 첫 TV토론회..'노란봉투법' 두고 김문수-이재명 충돌
    18일 6·3대선 첫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노란봉투법' 처리를 두고 충돌했습니다. 노란봉투법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와 노동자 대상 사용자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등의 내용입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정부는 노란봉투법에 두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노란봉투법을 또 밀어붙일 것인가"라며 이 후보에게 물었습니다. 이 후보는 "대법원 판례가 이미 인정하는 법안이다. 국제노동기구도 다 인정하고 있다"며 "노란봉투법은 당연히 해
    2025-05-18
  • 6·3 대선 첫 TV토론회..각 당 후보 정책 비전 설명
    6·3 대선에 출마한 각 대선 후보들이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TV 토론에 출연해 정책 비전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5주년이다. 한강 작가는 '과거는 미래를 도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다고 하는데 80년 5월 광주가 2024년 12월 대한민국을 구했다"며 "오늘 내란을 극복하는 우리 노력도 다음 미래세대를 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
    2025-05-18
  • 5.18 광주 찾은 대선 후보들 무슨 말 남겼나?
    【 앵커멘트 】 조기 대선 정국 속에서 맞이한 이번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주간에는 대선 주자들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의 광주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12.3 비상계엄을 극복한 원동력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날 광주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18 전야제에 이어 정부 기념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제2, 제3의 내란을 막기 위해서는 대통령 4년 연임제 등 권력 분산형 개헌이 필요하다고
    2025-05-18
  • 김문수 "임기단축·4년 중임 개헌..李, 즉각 개헌협약 체결하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임기 단축 개헌을 추진하겠다"며 "대통령 4년 중임 직선제 개헌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오늘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안을 제기한 데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권력 내려놓기' 개헌 협약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헌 구상과 관련해 △임기 단축 개헌 △대통령 4년 중임 직선제 개헌 △대통령 불소추특권 완전 폐지 △대법관과 헌법재판관의 중립성·독립성 확보 △국회의원 불체포·면책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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