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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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 확인했다 거짓말하며 임산부를 절도범으로 몬 경찰관
    경찰이 명확한 증거도 없이 임신부를 절도범으로 몰았다는 민원이 제기돼, 경찰이 자체 조사 중입니다. 4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임신부 A씨는 전날 국민신문고와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김포서 B경위의 부적절한 수사 방식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집으로 찾아온 B경위로부터 같은 층 이웃의 택배 물품을 훔친 절도범 취급을 받았다면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당시 B경위는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문을 강하게 두드리면서 낮잠을 자던 A씨를 깨웠고 "형사다, 당장 나오라"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5-09-04
  • 버스정류장에서 여고생 성추행한 뒤 달아난 50대 만취남
    버스정류장에 있던 여고생을 성추행한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밤 10시 45분쯤 김포시 양촌읍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고등학생 B양의 신체를 만지고 도주한 혐의입니다.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경찰은 범행 장소에서 2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술에 취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4-09-09
  • 우회전하다 여중생 친 뒤 달아난 버스기사 붙잡혀
    교차로에서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우회전을 하다가 여중생을 친 뒤 달아난 버스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70대 버스 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쯤 김포시 한 사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버스로 우회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 B양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버스에 치인 B양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데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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