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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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 또 무안군청 압수수색
    무안군 간부 공무원 금품수수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무안군청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오늘(30일) 무안군청 경리팀과 행정팀 사무실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관급공사 물품공급 계약 업무에 관여한 전현직 경리팀장이 근무하고 있는 부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관급공사 물품공급 계약 과정에서 무안군 4급과 5급 간부 공무원 2명이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후 지난 6월 무안군청
    2022-08-30
  • 김준성 전 영광군수 구속..뇌물수수 혐의
    토석 채취업자에게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준성 전 영광군수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김혜진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군수는 지난 2014년 영광군수에 취임한 이후 자신이 소유하던 영광군의 한 석산을 친인척 명의로 이전했습니다. 이후 토석 채취업체 대표 A씨가 이 산지를 사들였고, A씨는 2016년 영광군으로부터 토석 채취 인허가를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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