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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무면허 고교생, 친구 엄마 차 몰다 '쾅'..사상자 3명
    무면허 운전을 하던 고교생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일 새벽 2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서 17살 A군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군이 숨지고,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친구 B군과 마주 오던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 C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군은 면허가 없는 상태로 친구 어머니의 승용차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2-10-04
  • '무면허 운전' 10대 외국인 교통시설물 '쾅'..3명 부상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던 10대 외국인이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일) 새벽 3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의 한 도로에서 우크라이나 국적의 15살 A군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덮치면서 교통신호제어기를 들이받아 A군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우크라이나 국적 15살 B군과 카자흐스탄 국적 16살 C군도 각각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A군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9-02
  • 무면허 음주운전 60대 잡고 보니 지명수배자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60대 지명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오늘(18일) 도로교통법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7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의 한 식자재 마트 주차장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면허증을 요구하자 경찰관의 머리를 때리고 욕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 취소 수
    2022-08-18
  • 면허도 없는 외국 선원 고용한 선주들
    면허가 없는 외국인 선원을 고용해 선박 운항을 해 온 선주 등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12일 여수 돌산도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을 고용해 해기사 면허 없이 정치망 어장 관리를 해 온 22톤급 어장관리선 선주 55살 A씨와 베트남 국적 선원 44살 B씨를 선박직원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여수 계동항 인근 해상에서 자격이 없는 선장을 고용해 어장 관리를 시킨 60대 선주가 적발되는 등 무면허 운항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산박직원법에서는 승무(선박 등에서 운행과 관련된 직무와 승객에
    2022-08-16
  • 홍수 때 접는 순천 스윙교, 무허가 업체 시공 말썽.."안전사고 우려"
    전남 순천 도심 하천에 설치된 접는 다리 '스윙교'가 무허가 업체에 의해 시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건설업 등록이 없는 무면허 업체가 스윙교를 설치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고, 하자공사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며 순천시에 업체 고발과 관련 공무원 주의 조치를 내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20년 스윙교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해당 업체와 12억 3천만원에 수의계약을 맺고 순천역과 아랫장을 잇는 길이 88.5m, 폭 3.5m의 스윙교를 설치했습니다. 스윙교는 하천 수위가 상승하거나 홍수가 발생했을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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