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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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도영, 부상 복귀 닷새만 3루수로..이범호 "찬스 때 해내는 선수"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부상 복귀 닷새 만에 3루수로 나섭니다. 이범호 감독은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두 번째 경기에 앞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트레이닝 파트에서 오늘 수비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야수로서 자기 포지션에 자꾸 나가는 게 팀에게도 좋다"며 "오늘 하는 거 보고 내일 또 하고 난 뒤에 몸 컨디션은 어떤지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김도영이 부상에서 한 달여 만에 복귀한 이후, KIA는 김도영이 선발 출장한
    2025-04-30
  • KIA 김도영, '숨 고르기'는 오늘까지..이범호 감독 "내일부턴 수비 나선다"
    부상으로 한 달여 만에 돌아온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숨 고르기는 29일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이날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첫 번째 경기에 앞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오늘까지만 (김도영의 상태를) 한 번 더 체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오늘까지만 체크를 한 번 하자고 해서 지명타자로 라인업을 짰다"며 "내일부터는 수비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김도영은 LG 트윈스와의 주말 첫 경기 4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
    2025-04-29
  • KIA 김도영, 일단은 '대타 대기'..이범호 "찬스 생기면 바로 쓰겠다"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이범호 KIA 감독은 앞으로 한 2~3경기 정도는 대타로 기용하면서 지켜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감독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브리핑에서 김도영 복귀와 관련 "오늘은 일단 대타 대기"라면서 "찬스가 생기면 바로 쓸 예정이다. 상황을 보고 중요할 때 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도영의 몸 상태는 이미 지난 23일 2군 경기에서 '문제없음'이 확인된 상태. 이 감독은 "몸은 그전부터 괜찮았는데 혹시 모르는 것
    2025-04-25
  • KIA 이의리 근황 전한 이범호 감독.."5월 말엔 퓨처스에서"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이의리가 이르면 오는 6월쯤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3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의리의 복귀 시점에 대해 "1군 돌아오는 시점은 6월 중순 정도로 보고 있다"며 "다음 달 말 정도엔 퓨처스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2주가량 휴식을 취하면서 근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 이의리. 이범호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70~80구까지 피칭을 했고, 여기 와서 직구, 변화구 등까지 같이 소화하면서 80~9
    2025-04-17
  • '복귀' 늦춰진 KIA 김도영..이범호 감독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복귀 시점이 늦춰진 데 대해 이범호 감독은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라며 선수 컨디션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도영이)돌아왔을 때 정상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는 게 첫 번째"라면서 "다음에 올라왔을 때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기다려주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마다 (회복 속도가)다르다"면서 "(김도영)본인 생각보다 병원 검진 결과가 맞다고 생각한다. 선수 판단
    2025-04-15
  • '조기 강판' KIA 윤영철 뜨거운 눈물..이범호 "감각 찾을 수 있는 시간도 있어야"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후 두 차례 선발로 등판한 KIA타이거즈 투수 윤영철. 하지만 두 경기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진 못했습니다. 무려 15일 만에 등판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선 1이닝 6실점을 당하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덕아웃에 자리한 윤영철의 눈에선 뜨거운 눈물도 흘렀습니다. 이날 KIA는 롯데에 3대 8로 패했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그런 윤영철에게 단단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SSG랜더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취재
    2025-04-11
  • "KIA, 또 부상" 이번엔 김선빈, 종아리 근육 손상..5일 박찬호 합류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에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도영, 박찬호에 이어 이번엔 김선빈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선빈이가 손상이 좀 있다. 대타는 되는데 나가서 수비랑 주루는 안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에 따르면 김선빈은 지난달 31일 광주선한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좌측 종아리 내측 근육 미세손상 진단을 받은 김선빈은 정상 출장은 어려운 상황이며, 팀 사정상 박찬호가 들어올 때까지 대타
    2025-04-02
  • 시즌 초반 또 '부상 악재' KIA..이범호 감독 "수비·공격 부담스러운 건 사실"
    프로야구 개막 주간, 김도영에 이어 박찬호까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KIA 타이거즈 초반 전력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 또한 "아무래도 수비나 공격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NC와 키움, 한화(경기를) 잘 치러야 삼성, LG까지 가면서 시즌 준비를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개막 10경기 신중하게 준비시켰는데"라며 이같이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2025-03-27
  • KIA 이범호 감독 "김도영, 팀 움직여야 하는 선수..안타까운 마음"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손상을 당한 김도영에 대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줬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감독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2주까지는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많은 팬분들의 응원하는 마음이 선수에게 전달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부도 전했습니다. 이 감독은 "(김도영은)이제 한 선수가 아니라 전체 팀을 움직여야 하는 선수이고, 프로야구를
    2025-03-25
  • KIA 홈개막전에선 '2도영'..이범호 감독 "한 방 보다는 세밀한 경기"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2025시즌 홈 개막전이 열리는 22일. KIA의 시즌 첫 경기 승리를 책임질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박찬호-김도영-나성범-위즈덤-최형우-김선빈-이우성-김태군-최원준 그리고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로 이어지는 최강 라인업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이날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첫 경기에 앞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도영을 2번 타자로 결정지은 것과 관련, "지금 상황에서 가장 공격력에서 좋을 수 있는 환경이 도영이를 2번에 넣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5-03-22
  • KIA 이범호 감독 "김도현·박재현 기대"..1강은 KIA? "붙어봐야 알아"
    프로야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장고 끝에 5선발로 낙점한 김도현과 아기 호랑이 박재현을 '기대되는 선수'로 꼽았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KBC와의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면서 눈에 띈 선수가 누구인지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감독은 황동하와의 치열한 5선발 경쟁 끝에 코치진의 선택을 받은 김도현에 대해 "5선발로 굉장히 중요한 시즌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뀐 ABS존 등을 고려했을 때 "시범 경기를 치르면서 커브를
    2025-03-20
  • "'두터운 백업' 재확인한 KIA, 왕조 재건 닻 올려"
    【 앵커멘트 】 정규시즌을 앞두고 치른 시범경기에서 KIA 타이거즈가 무려 4연승을 내달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의 원동력이 된 두터운 백업까지 재확인한 KIA는 한국시리즈 2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 라이온즈 1선발 후라도를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내는 아기 호랑이 박재현. 김규성도 후라도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리며 또 한 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 냅니다. 주전 선수 단 1명 없이 백업 자원으로만 무려 19개의 맹타로, 11대 5의 승리를
    2025-03-18
  • KIA 이범호 감독 "ABS 존, 각 구장마다 달라..정규시즌 문제없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올 시즌 새롭게 바뀐 ABS존과 관련, 각 구장마다 큰 차이가 있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취재진과 만나 ABS존에 대해 "구장별로 너무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타자들이 들어갔을 때 그날그날 그걸 봐서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라면서 "시범경기 때는 바깥쪽으로 치우쳐 있었는데 본게임에 들어가면 다시 조정되지 않겠나. 어느 쪽으로 치우칠지 모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응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른 팀도 저희랑 똑같
    2025-03-18
  • KIA 이범호 감독, 위즈덤 첫 홈런 "강렬했다".."초반 10경기 중요"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패트릭 위즈덤의 시범경기 첫 홈런을 "강렬했다"는 한마디로 정리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전했습니다. 위즈덤은 전날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신고했습니다.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위즈덤은 1회초 팀이 1점 앞선 1사 3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홈런 타구 속도는 179.8km, 발사각 24.7도, 비
    2025-03-15
  • 'V12' 호랑이군단 우승 전략, 논문으로 나왔다.."이범호, 우수 리더로 키워"
    KIA 타이거즈가 지난 시즌 통산 12번째 통합우승을 이룰 수 있었던 건 이범호 감독을 우수한 리더로 만든 탤런트 매니지먼트(TM·Talent Management) 전략에 기인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2일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논문지 최신 호에 따르면 최근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김정섭 교수는 '우승 지도자와 우승 팀을 만든 프로야구단과 감독의 탤런트 매니지먼트 전략 :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의 사례'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김 교수는 해당 논문에서 핵심 인재를 확
    2025-03-12
  • '호랑이군단 5선발' 김도현? 황동하?..이범호 "오늘 경기 이후 결정"
    KIA 타이거즈의 마지막 남은 선발 한 자리의 주인공이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두 번째 시범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5선발 결정 시기 등에 대해 "오늘 경기를 보고 투수코치와 상의 이후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시범경기 일정에 상관 없이 이날 경기 이후 5선발 후보인 김도현, 황동하 중 결정을 짓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김도현의 경우 올 시즌 시범경기 첫 날인 8일 선발 애덤 올러에 이어 등판해 3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무사사
    2025-03-09
  • 'KIA의 5선발 주인공은?'..이범호 감독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진의 마지막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8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5시즌 첫 시범경기를 앞두고 5선발 확정 여부와 관련, "우선은 어느 정도 생각은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한두 경기 던지는 것까지 체크를 해보고 그 후에 오늘(8일) (김)도현이 던지니까 (황)동하 던지는 것도 체크 한 번 해보고 그러고 난 뒤에 (결정)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워낙 두 선수 모두 잘 던지고 있다"며
    2025-03-08
  • [케스픽 in 오키나와]이범호 KIA 감독 "잘해야 자리 난다..실력 낸 선수에게 기회 갈 것"
    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까지 한 달가량 남겨둔 가운데,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실력을 낸 선수에게 기회가 간다는 걸 본인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3일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실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부분'에 대한 질의를 받고 "이 점은 본인들이 보여줘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1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이어 모두 5차례의 연습경기가 진행되는 2차 훈련지에서도 선수들에게 '자율 훈련'을 강조해 온 이범호 감독. 그는
    2025-02-26
  • [케스픽 in 오키나와]이범호 감독, KIA 5선발 경쟁 "선수들에게 좋은 일..이제는 본인들 싸움"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선의의 경쟁이 예고된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게 선수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22일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KBC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감독은 "6월에는 (이)의리가 들어오니까 그 타이밍에 이제 (양)현종이도 한 번 쉬어주고 또 부상자도 나올 수도 있으니까 6번, 7번 이렇게 만들어 놔야 한다"며 "만약에 (김)도현이나 (황)동하 중에 선발을 한 명이 들어가면 또 퓨
    2025-02-25
  • [케스픽 in 어바인]KIA 이범호 감독 "우리 태형이는요"..김태형 "당연히 '신인왕' 목표"
    KIA 타이거즈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태형. 치열한 선의의 경쟁이 예고된 KIA 5선발 후보 명단에서 오르내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 시즌, 당연히 '신인왕'이 목표라는 김태형에 대해 이범호 감독은 "담대함을 가진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김태형 선수 같은 경우는 앞으로 가장 성장해 줘야 하는 투수이고, 던지는 것도 한 번 보고 싶었다"며 스프링캠프 합류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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