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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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물 수출 협상 타결 다음날 우크라이나 수출항에 미사일 공습
    우크라이나의 곡물을 흑해로 수출하기 위한 협상이 타결된 다음날 러시아군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이 우크라이나 수출항에 떨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작전사령부는 현지시간 23일 "러시아군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2발이 우크라이나의 항구인 오데사의 기반 시설을 타격했으며 다른 2발은 방공망에 격추됐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피해 상황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는 전란 속에 막혀있던 바닷길을 열어 세계 식량난을 풀기 위해 수출 협상안에 서명하고 실무 준비에 들어가는 상황이었
    2022-07-24
  • "전쟁 공포 피해서"..우크라이나 난민 한국 학교 적응기
    【 앵커멘트 】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광주 고려인마을로 들어온 피난민은 300여 명에 달합니다. 전쟁의 아픔도 잠시, 어른 아이 모두 낯선 땅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학교 생활은 어떨까요?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교실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 알비나. 전쟁을 피해 엄마와 이모 손을 잡고 조지아, 독일, 프랑스를 거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수줍음이 많고 말수가 적지만 반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준 덕분에 벌써 친한 친구도 생겼습니다. ▶ 인터뷰 : 김 알비나 - "우크라이나 학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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