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상해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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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어머니 때려 살해한 아들, 범행 숨기려다 요양보호사에 '덜미'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주먹으로 때려 살해한 6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60살 A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2022년 7월 1일 오전 전북 김제시 자택에서 당시 93살이었던 어머니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같은 날 낮 1시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살피려고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찾아오자 "그냥 돌아가라"며 돌려보내려 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어머니가
    2025-07-25
  • 80대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 체포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영등포구 자택에서 80대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 등도 발견됐습니다. 피해자는 병원 이송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몸에서 확인된 외상이 압수물에 의한 것인지 그 상처로 사망에 이른 것인지 등은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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