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해병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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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에 입 연 이종섭 부관 "'VIP 격노' 당일 대통령이 장관과 통화 원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수행부관이 최근 순직해병특검 조사에서 'VIP 격노' 회의 당일 대통령 부속실로부터 '대통령이 장관과 통화를 원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장관 수행부관이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연 것은 채상병 사망 사건 발생 후 약 2년 만에 처음입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의 수행부관을 지낸 육군 김모 중령은 최근 순직해병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이처럼 진술했습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했다는 2023년 7월
    2025-07-25
  • '3특검' 후보, 민주 조은석·민중기·이윤제 추천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채해병 특검 등 이른바 '3대 특검' 특별검사 후보자로 각각 조은석 전 감사위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이윤제 명지대 법대 교수를 추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법조계와 학계 등 각계각층과 법조 관련 의원들로부터 광범위하게 추천을 받아 심도 있게 검토했다"며 "수사 능력과 함께 큰 특검 조직의 업무를 배분하며 통솔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기준으로 두고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내란 특검에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 김건희 특검에 심재철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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