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다자녀 출산 장려 위한 맞춤형 지원 적극 나선다
전라남도가 출산율 반등과 인구 감소 문제 해소를 위해 다자녀 출산 장려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전남의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2021년 9만 2,680가구에서 2023년 8만 5,815가구로 7%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20~30대의 다자녀 비선호 성향이 뚜렷해 다자녀 출산을 위한 종합대책이 마련됩니다. 전남도는 다자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원사업 52건(도 5·시군 47), 시설 할인 74건(도 8·시군 66) 등 총 126건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다자녀 가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