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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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기운 가득한 신안에서 '2025 피아노섬 축제' 열린다
    피아노의 섬 자은도에서 제3회 '2025 피아노섬 축제'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열립니다. 전남 신안군은 18일 '피아노의 섬 자은도! 피아노의 고향 이탈리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피아노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피아노섬 축제는 세계적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피아노 연주자이자 소니 클래식 전속 음악가인 안드레아 바께티, 영화 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와 음악적 동지이자 21년간 알바 뮤직 페스티벌을 이끌어 온 플루트 연주자 쥬세페 노바, 그리고 파바로티 이후 이탈리아 최고의 테너
    2025-04-18
  • 피아니스트 임동창, '피아노의 섬 신안' 자은초에 피아노 5대 선물
    피아니스트 임동창 교장이 피아노의 섬 신안 자은도에 피아노를 기증했습니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피아노 섬 축제를 이끌고 있는 완주풍류학교 임동창 교장이 자은초등학교에 어쿠스틱 피아노 5대를 기증했습니다. 임 교장은 "연주자의 손길에 따라 음색과 음질이 달라지며, 청소년들의 감각을 섬세하게 깨우고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때문에 어쿠스틱 피아노를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임 교장은 자은도 100+4피아노섬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자은도 주민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은도는 100+4피아노섬
    2024-10-18
  • 궁궐에서 듣는 클래식 선율..늦가을 아쉬움 달래는 고궁 음악회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피아노 연주자 김영환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고종 황제를 위하여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2015년 기획됐습니다.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궁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클래식 음악 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매년 함께해 온 금호문화재단이 공연 기
    2023-11-16
  • 문화의 달 행사 앞두고 '피아노 섬' 자은도 ‘주목’
    섬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개막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으면서 축제의 주 무대 전남 신안 자은도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신안군의 예술 섬 프로젝트 추진으로 ‘피아노의 섬’이란 별칭을 얻은 자은도에서는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열립니다. 정부가 1972년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한 이래 51년 만에 처음으로 육지를 벗어나 섬에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두 번째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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