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령동서 5·18 암매장 정황...광주시, 발굴 조사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된 이들이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발견돼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7일 광주광역시와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북구 효령동 산 123 일원 공동묘지에서 분묘 발굴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1980년 당시 공동묘지였던 이곳은 약 2,140㎡에 100 여기의 봉분이 모여있습니다. 재단은 1980년 당시 이곳에서 계엄군의 암매장 정황을 목격했다는 시민 제보를 확보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어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한 탐문 조사와 계엄군 증언에서도 일치되는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