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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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서 학생이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당해
    중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주변 학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15일 오전 10시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 A군이 갑자기 주변 학생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군의 난동으로 다른 학생 2명이 다쳤으며, A군 본인도 손을 다쳤습니다. A군과 피해 학생들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군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사건사고 #중학교 #흉기난동
    2023-11-15
  • 용산 대통령실 앞 흉기 난동..경찰관 2명 부상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1일 낮 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7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찰에게 제압됐지만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복부와 팔 부위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흉기난동 #국방부
    2023-10-31
  • 현역 군인이 장갑차에서 뛰어 내려 흉기 난동.. 시민 1명 부상
    훈련중이던 현역 군인이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7일 오전 8시 45쯤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장갑차에 타고 있던 육군 모 기갑부대 소속 20대 A상병이 갑자기 뛰어내려 흉기 난동을 벌였습니다. 군용 대검을 들고 시민들을 위협하던 A상병은 도로를 가로질러 건넌 뒤 민간 차량을 막아서고 운전자에게 차 키를 내놓으라고 협박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군 관계자와 인근 시민들이 합세해 A상병을 제압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민 1명이 손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로에서 발생한 갑작스런 상황을 피
    2023-10-27
  •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 2명 흉기로 찌르고 투신
    아파트에서 한 60대가 이웃 주민 2명을 흉기로 찌르고 투신해 숨졌습니다. 23일 오전 8시 47분쯤 대구 중구의 한 아파트 25층에서 60대 A씨가 60대 여성과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렀습니다. 피해자 2명은 모자 관계로 각각 이 아파트 25층과 23층에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이들 모자에게 흉기난동을 벌인 뒤 1층으로 뛰어내려 숨졌고,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험설계사인 A씨가 평소 피해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
    2023-10-23
  • 사직야구장 흉기난동 예고 고교생 잡고보니..응원팀 패배에 분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는 예고 글을 올린 고교생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23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고교생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8월 5일 저녁 9시쯤 인터넷의 한 스포츠 오픈톡 댓글에 "내일 오후 5시에 사직구장서 칼부림합니다"라는 내용으로 테러를 암시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하루 만에 경기도 화성시의 한 주택에서 A군을 검거했습니다. A군은 자신이 응원하던 롯데자이언츠 야구팀이 지고 있다는 이유로 홧김에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
    2023-10-23
  • "내가 나를 신고합니다" 술집에서 무전취식, 경찰에게 '흉기 위협' 실형
    맥줏집에서 무전취식한 것도 모자라 직접 112신고하고 흉기 난동까지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판사 김동희)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9일 0시 52분쯤 인천 중구 한 맥줏집 인근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과 대화하던 중 갑자기 흥분해 상의 주머니 안에서 흉기를 꺼내 길바닥에 내리쳐 위협하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손등을 할퀴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A씨는 해당 맥줏집에서 술
    2023-10-01
  • '또 흉기 난동' 서울 상봉역서 1명 부상..경찰 추적 중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승강장에서 한 승객이 다른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역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70대 남성 A씨의 허벅지를 찌른 뒤 도주했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CCTV 등을 통해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상봉역 #칼부림 #흉기난동
    2023-09-22
  • "칼에 찔렸다" 비명에도 현장 이탈 전직 경찰들, 직무유기 유죄
    2년 전 '인천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직무유기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7단독은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각각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이 판사는 "피고인들은 (당시) 경찰로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범죄를 진압할 의무가 있었다"며 "그런데도 범죄 현장을 이탈해 직무를 유기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피고인들은 국민의 신뢰를 저해했다"며 "피해자 측도 피고인들의 처
    2023-09-21
  • "칼들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가겠다" 커뮤니티글에 경찰 대응 나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칼을 들고 찾아가겠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경찰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19일 밤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칼을 챙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가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20일 새벽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경찰은 김대중컨벤션텐터에 병력을 투입해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관련 특이 동향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을 작성한 사람의 소재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건사고 #흉기난동 #경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23-09-20
  • 이재명 단식 농성장 앞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 농성장 앞에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김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7시 52분경 국회 본청 앞 농성장 앞에서 소리를 지르다가 경찰의 퇴거 요청을 거부하고 흉기를 휘둘러 국회경비대 소속 여성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손과 팔, 눈두덩이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팔을 크게 다친 경찰관은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김씨는 범행 당시 이 대표 지지 문구가 적힌
    2023-09-15
  • "왜 이재명 병원 이송 안 하냐" 50대 여성 국회서 흉기난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농성장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국회경비대와 소방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35분쯤 50대 여성 김모씨를 비롯한 이 대표 지지자들이 단식 농성장 앞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벌였습니다. 당시 지지자들은 "이 대표를 병원에 이송해야 하는 상황인데 왜 이송을 안 하냐”는 등의 말을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방호과 소속 직원이 김씨에게 퇴거를 요청했지만 김씨 등이 불응했고, 이어 출동한 국회경비대에게는 쪽가위를 휘두르기도 했습
    2023-09-14
  • "주민등록증 바꿔달라고"..행정복지센터서 흉기 난동 50대
    충남 천안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과 천안시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40분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57살 A씨가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A씨는 현장에 있던 다른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제압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개명을 한 A씨는 주민등록증을 바꾸려고 했지만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새 사진을 가져오지 않으면 갱신이 불가능하다'고 수차례 거절하자, 불만을 품고 흉기를 든 채 센터를 찾았던 것
    2023-09-13
  • 지난달에만 '흉기 난동·살인 예고' 55건..밤 시간대 '집중'
    지난달에만 광주 경찰에 접수된 흉기난동과 살인 예고 신고가 5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접수된 살인 예고는 50건, 흉기난동 신고는 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고 장소는 기차역 등 다중 운집장소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가 7건, 주택가 6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접수된 신고가 절반 가까운 23건에 달했고, 특히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신고가 집중됐습니다. 지난달 3일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칼부림 관련 신고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이상동
    2023-09-07
  • 칠곡 종합병원서 50대 흉기난동에 다른 환자 1명 사망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숨졌습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 환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후 병원 측에 범행 사실을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가해자인 환자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병동에 들여온 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
    2023-09-04
  • '분당 흉기난동' 피해 20대 끝내 숨져..사망자 2명으로
    '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인 20대 여성이 25일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밤 10시쯤, '분당 흉기난동' 사건 당시 피의자 최원종의 차에 치여 뇌사에 빠졌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6분쯤 수인분당선 서현역 인근 AK플라자 백화점 인도로 차량을 몰고 돌진한 뒤 흉기를 들고 백화점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당시 최원종의 차에 치인 60대와 20대 여성이 뇌사에 빠졌으며, 60대 여성은 지난 6일 새벽 숨졌습니다. 뇌사 상태였던 20대 여
    2023-08-28
  • 또 흉기 난동..마트서 손님·종업원 위협한 40대 체포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40대가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8일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57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마트에서 종업원과 손님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A씨가 흉기를 꺼내는 장면을 보고 종업원과 손님들이 곧바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났던 A씨는 2시간 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지인의 집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
    2023-08-28
  • '흉기 자해 소동' 30대 "경찰 너무 많이 와 겁에 질려 그랬다"
    주말 저녁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이 너무 많이 와 겁에 질려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28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을 나오던 A씨는 "제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 더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죄송하다"며 오열했습니다. A씨는 "엄마가 나를 못 믿어서 무속인에게 300만 원을 갖다 줘 너무 속상해서 술을 마시고 풀려했다"며 "그곳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소리를 질렀는데 시민이 신고했다.
    2023-08-28
  • "왜 옆 테이블 합석해?" 식당에서 칼부림 50대..4명 사상
    술에 취한 50대가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부려 손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27일 밤 1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한 주점에서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이 찔린 6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피해자와 함께 있던 3명도 어깨, 손목, 왼팔이 흉기에 찔리는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일행인 50대 여성이 옆 테이블 손님들과
    2023-08-28
  • 경찰, 파출소 흉기난동 영상 공개...엄정 대응
    경찰이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린 60대에 대해 테이저건을 발사해 검거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2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2시께 안산시 상록구 한 파출소에 60대 남성 A씨가 양손에 흉기를 들고 걸어 들어왔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A씨는 파출소 내부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제지하기 위해 경찰관이 다가가자 A씨는 허공에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관은 여러 차례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했으나, A씨가 불응하
    2023-08-12
  • "싸우면 누가 이길까?"..말다툼 하다 흉기 휘두른 40대
    '우리끼리 싸우면 누가 이길까'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지난 9일 밤 9시 10분쯤 안성시 석정동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 2명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두 남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우리끼리 싸우면 누가 이길까"는 말을 주고받다 말다툼을 했고, 식당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두 남성의 목 부위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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