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호남 오미크론 검출률 82.3%..26일부터 검사ㆍ격리체계 개편
지난주 호남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82.3%에 이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검출률을 보였습니다. 오늘(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3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50.3%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 됐습니다. 권역별로는 호남권이 82.3%로 가장 높았고, 경북권이 69.6%, 강원권 59.1% 순이었습니다. -오미크론 치명률, 델타보다 낮고 인플루엔자보다 높아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은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높지만, 치명률은 델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대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