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한 중국 현대미술 거장 유에민쥔의 개인전이 오늘(13)부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오는 8월 23일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1관에서 진행되는 '유에민쥔: 한 시대를 웃다! in 광주' 전시에서는 유에민쥔의 대표적인 웃음 회화작품은 물론, 차이나 아방가르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최근 신작시리즈와 함께 회화와 조각을 포함한 대표작부터 국내에서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초대형 청동작품이 실내 공간에 설치되는 등 유에민쥔 개인전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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