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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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전남 시도지사 1년 3개월만에 만났지만
    【 앵커멘트 】 '동심만리', 같은 마음을 모아 미래로 향한다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인데요. 오늘 1년 3개월 만에 열린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이 말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거창했던 구호와는 달리 회의 결과는 '동심'에 대한 의지보다 '만리'의 아득함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는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그동안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의 운영 시기와
    2019-11-25
  • [모닝]광주 전남 시도지사 1년 3개월만에 만났지만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공동 현안 추진을 위한 상생발전위원회가 1년3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모두 광주ㆍ전남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진전된 합의를 내놓지 못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는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그동안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의 운영 시기와 규모, 사용처 등을 연구 용역을 통해 확정하기로 했
    2019-11-25
  •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운영 실태점검 실시
    광주광역시가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합 운영 실태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오늘(25일)부터 동구 계림 2지구와 계림 7지구 재개발 지역과 서구 염주주공 재건축 지역 등 도심 7개 구역 조합의 사업 운영과 관리 사항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자금운용과 회계처리, 용역계약 등의 업무 처리가 적법하게 이뤄졌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2019-11-25
  •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 1년3개월 만에 개최
    광주시와 전남도가 1년3개월 만에 열린 상생발전위원회에서 공동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5일) 광주시청에서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열어 광주 군공항 이전 등 24건의 협력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시즌2 공동대응, 빛가람 혁신센터 건립 등 8건의 신규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양 시도간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재단 설립 문제에 대해서는 국책 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나온 결과를 이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9-11-25
  • [DID]재발 가능성 여전 불안한 주민들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주 전 지역에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지만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 불순물이 섞인 흙탕 수돗물이 나왔습니다. 가정집과 상가는 물론 각급 학교의 급식까지 중단됐는데요 조사 결과 노후된 상수도관의 코팅막이 떨어져 나와 발생한 불순물로 확인됐
    2019-11-25
  • [DID]재발 가능성 여전 불안한 주민들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주 전 지역에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지만,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 불순물이 섞인 흙탕 수돗물이 나왔습니다. 가정집과 상가는 물론 각급 학교의 급식까지 중단됐는데요 조사 결과 노후된 상수도관의 코팅막이 떨어져 나와 발생한 불순물
    2019-11-24
  • 흙탕 수돗물 대책 내놨지만 논란 지속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태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지적까지 제기됐는데 광주시는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도꼭지에서 흘러 나온 뿌연 색깔의 수돗물. 기름기와 함께 검은 불순물들이 섞여 있습니다. 지난 7일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서 나온 흙탕 수돗물입니다. 불순물은 땅속에 매설된 대형 상수도관 안쪽에서 떨어져 나온 코팅막인 것으로 확인
    2019-11-21
  • 흙탕 수돗물 대책 내놨지만 논란 지속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부 지역에서 주민들이 흙탕 수돗물 피해를 입었는데요. 광주시가 개선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논란과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흙탕 수돗물에서 발암물질까지 검출됐다는 지적까지 제기됐는데 광주시는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도꼭지에서 흘러 나온 뿌연 색깔의 수돗물. 기름기와 함께 검은 불순물들이 섞여 있습니다. 지난 7일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서 나온 흙탕 수돗물
    2019-11-21
  • 광주 공기산업진흥회 출범 산업 육성 속도
    광주시의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인 공기산업이 본격 육성됩니다. 광주시는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공기산업진흥회 출범식을 열고 제품 발굴과 공동 표준인증체계 수립, 상생협력 체계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공기산업진흥회는 56개 지역 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데, 올 연말까지 회원사를 10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9-11-21
  •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기 실천 다짐식 개최
    생태교통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실천다짐 서명식과 함께 자가용없이 한 달 살기 도전 선언 등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시는 대중교통 이용률 향상을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와 무인공공자전거 보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9-11-21
  • 이용섭 시장 위니아대우 해외이전 재고 요청
    이용섭 광주시장이 생산라인 해외이전 계획을 밝히 위니아대우 측에 이전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위니아대우 광주 사업장을 방문한 이 시장은 회사가 생산라인을 해외로 이전하기로 하면서 노사 갈등과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된다며 이전 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라인의 해외 이전이 불가피하더라도 노동자들의 고용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9-11-20
  • 광주ㆍ전남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광주ㆍ전남지역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천5백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1년 이상 체납자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금이 천만원이 넘는 법인과 개인 1,589건의 명단과 나이, 주소, 체납액수 등을 공개했습니다. 광주 193건과 전남 1,396건으로 이들의 체납 총액은 890억원인데, 시도는 체납자들에 대한 압류와 공매, 신용불량 등록과 출국금지 등 행정 제재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9-11-20
  • 전국 최초 '놀 권리 보장 조례' 제정 선포식
    전국 최초로 광주시에서 제정된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포식에서는 놀이문화 조성과 공간 확보 등에 대한 시장의 책무, 놀권리 보장을 위한 지원계획 등을 담은 조례 준수를 위한 서약이 진행됐습니다. 광주시는 전국 광역지차체 중 처음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조례를 제정해 지난달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2019-11-20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나주서 출판기념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나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김병원 회장은 '미래의 둠벙을 파다'라는 저서 소개를 통해 멀리 내다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나주 출신의 김 회장은 지난 2016년 호남 출신 농협 조합장 중 처음으로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2019-11-20
  • AI 전문인력 배출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 속도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선도도시 사업과 관련해 열악한 기술 인력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광주시가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내년부터 5년간 4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율차와 헬스케어, 에너지를 3대 전략분야 설정하고 본격적인 인력 양성과 기술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2019-11-20
  • AI 전문인력 배출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 속도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선도도시 사업과 관련해 열악한 기술 인력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주시가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내년부터 5년간 4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율차와 헬스케어, 에너지를 3대 전략분야 설정하고 본격적인 인력 양성과 기술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2019-11-19
  • 광주시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 방안 논의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광주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최로 열린 '광주미래 대중교통 발전방안 컨퍼런스'에서 도시철도 운영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친환경 수소철도 개발 동향, 도시철도와 연계한 도시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체감형 도시교통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 시스템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광주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업무협약도 진행됐습니다.
    2019-11-19
  • 4차 산업혁명 대비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 추진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영리 교육기관인 '멋쟁이 사자처럼', 광주과학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실무 인재 배출을 위한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안에 개교 예정인 인공지능사관학교는 매년 100명을 모집해 1년간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을 진행합니다.
    2019-11-19
  •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사무실 26일 개소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광주에 사무실을 엽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26일 광주시 치평동에서 사무실을 열고, 완성차 공장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글로벌모터스는 현재 공장 신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낸 상태며 다음 달 중순 사업자를 선정한 뒤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11-19
  • 갈 길 먼 군공항 이전 갈등 본격화 되나?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이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면서 지역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단체들이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 후보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지역 주민들이 광주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정치권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이용빈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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