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에 50대의 개:인택시 면:허를 새로 내줍니다. 이번 개:인택시 신규 면:허는 택시운:전자 40대를 비롯해 국가 유:공자와 시:내버스 운:전자 등 모두 50대로, 오는 11일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 등을 거쳐 10월 말 쯤 대:상자가 확정됩니다. 광주시는 택시 공:급 과:잉을 이:유로 지난 2005년부터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내주지 않았지만, 법인 택시 6부제 시:행에 따라 감:차 대수의 50% 내

올해 광주시:민 대:상 수상자 5명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사회봉:사대:상에 김동기 천일버스 회:장, 학술대:상에 김일태 전남대 경영대 교:수, 예:술대:상에 류복현 광산구사 편찬위원장, 체육대:상에 최용훈 광주시 검:도회:장, 그리고 지역경제 진:흥대:상에는 김홍균 남선산:업 회:장 등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시:상은 오는 21일 제47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이뤄집니다.

김충석 여수시:장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김시:장은 그동안 박람회 준:비를 위해 불편을 감수하고 노력해 온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박람회 성공을 위해 다시한번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박람회 성공 개최는 여수의 미:래가 달린 기회라며, 음:식, 숙박 문화 정착과 자가용 안타기 등 박람회 성공을 위한 시:민운:동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노래방 화재 취약...법규는 허술) 노래방들이 화:재에 취:약합니다. 하지만 관련 법규는 오히려 더 허술해져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젊은층 도박 중독 심각) 광주와 전남지역의 2~30대 도박 중독이 심:각합니다. (학생인권조례 교과부*교육청 갈등) 학생인권조례를 둘러싸고 교과부와 광주시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9도 무더위...모레 누그러져) 오늘도 29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더위는 금요일 쯤 누그러지겠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가장 큰 산:업은 건:설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연:구원은 광주의 건:설 사:업체 당 종사자 수가 13.5명으로 전국 16개 시 * 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전남은 12.6명으로 두 번째 였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의 지역 내 고용 비:중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최:근 귀농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 뉴타운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젊은층의 귀농이 늘면서 농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대기업에 근무했던 52살 허유철씨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장성으로 귀농했습니다. 귀농 대학과 1년간의 사과 농장에서 체험을 바탕으로 장성에서 제 2의 인생을 설계중입니다. 허유철 / 귀농인 귀농을 선택한 54살 손태중씨에게

지난 5일 9명이 숨진 부산 노래방 화:재는 비상구가 막혀 있어 피:해가 컸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노래방의 사:정도 비슷하지만, 관련 법규는 오히려 약화돼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시내에 있는 한 노래방 비상구를 열어봤습니다. 어지럽게 쓰레기들이 쌓여있고, 끝은 벽으로 막혀 있습니다. 또 다른 노래방은 아예 비상구가 잠겨 있습니다. 싱크-노래방 주인/ (이쪽으로 나가면 어디 나오나요?) "

여수박람회 범도민지원협의회 의장인 김응서 남해종합건설 회장이 오늘 전남학숙 학생들에게 박람회 입장권 3백5십 장, 천2백만 원어치를 전달했습니다. 김 회장은 여수박람회는 미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반드시 관람해야 할 소중한 체험의 기회라면서 전남학숙 학생들이 박람회를 통해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3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는 오는 13일, 문재인 이:사장등 전국 노무현재단 회:원과 강운태 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노무현 길에서 추모 산행을 가질 예:정입니다. 무등산 노무현길은 지난 2007년, 노 전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한 뒤 올랐던 문빈정사에서 중머리재, 장불재로 이어지는 3.5km 구간입니다. 12일 부터는 문빈정사 앞에서 추모

기아 타이거즈가 이 시각 현재 한화 이글스와 대전에서 시즌 4차전을 갖고 있습니다. 기아 김진우와 한화 유창식의 선발 대결로 관심을 모은 오늘 경기는 초반에 타선이 폭발한 기아가 7대 1로 앞서있습니다. 기아는 김선빈과 안치홍의 연속타자 홈런을 앞세워 7점을 냈고 선발 투수 김진우도 1실점 호투하며 시즌 첫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제6 형사부는 민원 업무에 불만을 품고 광주시청 담당 공무원을 흉기로찌른 혐의로 기소된 54살 박모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무집행 공무원에 대한 상해를 무겁게 처벌해야 하는 이유는 공무원을 일반 국민보다 더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의 기본적인 약속인 법치주의를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1월 토지 수용에 불만을 품고 광주시청 도시재생과 사무실을 찾아가 담당 공무원의 허벅지를 흉기로 찔러 전치 6주의 부

전남대 제19대 총:장 선:거에 의과대학 박창수*윤택림 교:수와 공과대학 이병택 교:수 등 3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세 후보는 앞으로 2주일 동안 공식 선:거운:동을 벌인 뒤, 오는 23일, 교:수와 직원, 학생 등의 직접 선:거를 통해 최:다 득표자가 교:육과학기술부에 총:장 후보자로 추천됩니다. 세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선:관위와 함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강동석 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은 북한이 현재까지 참가 여부를 통보해않아 박람회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오늘 엑스포 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기자 회견에서 북한에 공식 초청장을 보내고 국제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참가를 권유해 왔으나 현재까지 참가 여부를 통보해오지 않아 최종 불참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참가에 대비해 준비한 북한관 건물은 다른 용도로 쓰는 방안을 추진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16도,낮 최고기온은 21도~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동부내륙지역에서는 늦은 오후나 밤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

공군 제1 전투비행단 신임 단장에 홍재기 대령이 취임했습니다. 오늘 열린 취임식에서 홍재기 단장은 강한 전투 조종사 양성과 서남부 영공을 책임지는 비행단 건설에 한치의 모자람이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임 홍 단장은 공사 33기로 16전투비행단 비행대대장과 공군본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