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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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설맞이 선물 박람회..9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물 등 설 선물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박람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습니다. 120여 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종 농수축산물과 함께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가정, 생활용품들이 판매되는데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2021-02-06
  • 광주글로벌모터스,일반직 신입사원 첫 공채..43명 선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기술직에 이어 일반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일반직 신입사원 43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아 AI역량검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1만 2천여 명이 몰렸던 기술직 신입사원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9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1-02-05
  • 5대 광역시 22만 호 주택 공급..규모 등 상반기 발표
    정부가 광주와 부산 등 5대 광역시에 22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지역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공주도 재개발·재건축과 공공택지 신규 확보 등을 통해 5대 광역시에 22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공급 규모와 공공택지 후보지는 상반기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광주의 경우 주택 공급 물량이 향후 4~5년간 충분한 상황이어서 정부의 추가 주택 공급 계획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2021-02-04
  • KOICA 국제개발협력센터 광주에 올해 하반기 설치
    한국 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의 국제개발 협력센터가 광주에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국제개발 협력센터 유치에 성공해 다음 달 공모를 거쳐 협력 대학을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에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은 협력 대학에 운영비 2억 원과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기업 등을 상대로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에 대한 교육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2021-02-04
  • (인터뷰)전현희 권익위원장
    ▶ 인터뷰 : 전현희 / 국민권익위원장 - "실제로 우리 영광에서 굴비를 생산하시는 현장에 와서 이번에 상한선 상향 결정이 일선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제로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어려운 농어민들께 응원차 현장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2021-02-03
  • 2/3(목)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첫 검출) 전남에서 처음으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검사에 나서는 등 긴장하고 있습니다. 2.(사망 사고 수사 경찰, 해당 업체와 술자리) 지난해 11월 광양제철소 폭발 사망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 책임자가 해당 업체 간부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봄이 오는 길목 '입춘'.."코로나 물러나길") 3일은 봄이 오는 길목인 절기상 '입춘'이었습니다. 겨울 추위를 이기고 핀 동백꽃처
    2021-02-03
  • 금호타이어 '임단협' 잠정 합의.. 5~6일 찬반 투표
    금호타이어 노사가 2020년 임금·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는 5일 노조의 파업 돌입에 앞서 가진 본교섭에서 임금 동결과 격려금 지급, 고용안정 보장 협약, 그리고 통상임금 소송 해결방안 마련 등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5일과 6일 실시될 예정입니다.
    2021-02-03
  • 전현희 국민권익 위원장 "선물액 상향 농어업인에게 힘 되길"
    전현희 국민권익 위원장이 영광과 함평을 방문해 농축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직자 설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법성포 굴비거리와 함평 한우농가 등을 둘러보고 영광굴비와 한우를 직접 구입해 복지시설에 기부했습니다. 또 "오는 14일까지 한시적인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상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전현희 / 국민권익위원장- "실제로 우리 영광에서 굴비를 생산하시는 현장에 와서 이번에 상한선 상향 결정이
    2021-02-03
  • [집중취재] 채소ㆍ과일 가격 급등..명절 앞두고 식탁물가 '비상'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한파 피해는 농민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지 공급량이 줄면서 채소와 과일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건데요.. 다음주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걱정입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시금치를 집어 들더니 가격을 보고는 다시 내려놓습니다. 채소류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주부들의 장바구니는 눈에 띄게 가벼워졌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이맘때 3kg 한 망에 3,100원 수준이던 양파는 올해 7,90
    2021-02-02
  • [집중취재] 채소ㆍ과일 가격 급등.. 명절 앞두고 식탁물가 '비상'
    【 앵커 멘트 】 보신 것처럼, 한파 피해는 농민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지 공급량이 줄면서 채소와 과일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건데요.. 다음 주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걱정입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시금치를 집어 들더니 가격을 보고는 다시 내려놓습니다. 채소류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주부들의 장바구니는 눈에 띄게 가벼워졌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이맘때 3kg 한 망에 3,100 원 수준이던 양파는 올해 7
    2021-02-02
  • 광주·전남 1월 소비자 물가↑..농축수산물 값 '급등'
    지난달 농축수산물 등 신선식품 물가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지역 소비자 물가는 전달보다 각각 0.6%와 0.8% 씩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50% 넘게 오른 사과 등 농축수산물값이 큰 폭으로 올랐고, 경유와 휘발유 등은 10% 안팎씩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2021-02-02
  • 나주시, 광주-나주 광역철도 최종 노선안 제출
    나주시가 영산포 권역이 포함된 광역철도망 최종노선안을 전라남도에 제출했습니다. 나주시는 광주 상무역에서 나주혁신도시, 나주역과 영산포, 동신대, 노안역, 그리고 광주 평동역을 잇는 34.4km의 광역철도망 최종안을 전라남도에 제출했습니다. 이 노선안은 전라남도의 검토를 거쳐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인데, 공청회 등을 거쳐 정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됩니다.
    2021-02-02
  • 2/2(화)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코로나가 막은 귀성길..합동 세배도 금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설 연휴에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귀성길이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합동 세배도 할 수 없게 돼 어느 때보다 조용한 명절이 될 전망입니다. 2.('골프 접대 면죄부'..경찰 '꼼수' 계산법) 전남경찰청이 꼼수 계산법을 동원해 간부 경찰들의 골프 접대에 면죄부를 줬습니다. 수사 종결권까지 가진 경찰에 대한 우려와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3.(KIA 국내서 담금질 시작.."가을야구 간다") 기아타이거즈가 해외 전지훈련 대신 국내서 처
    2021-02-02
  • 2/1(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1월 광주 717명 확진.. 세배ㆍ차례 어렵다) 1월 한 달간 광주에서만 700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설에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고향을 찾는 사람도 줄 것으로 보입니다. 2.(직무 관련 골프 접대받은 경찰에 '면죄부') 전남경찰이 직무 관련자에게 골프 접대를 받은 경찰 간부들에게 이상한 셈법을 동원해 면죄부를 줬습니다. 탐사 취재했습니다. 3.(KIA 타이거즈 광주서 스프링캠프 시작) 기아타이거즈가 광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2021-02-01
  • 나주 부영CC 부지 아파트 건설 용도변경, 주민 73% 반대
    나주시민 70%가 한전공대 부지로 제공하고 남은 부영골프장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부영골프장 용도지역 변경 반대 시민운동본부가 주민 588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73.2%가 대규모 아파트를 짓기 위해 현재의 자연녹지 지역을 용도 변경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답했습니다. 나주시와 부영주택은 37만 여㎡에 달하는 부영골프장 잔여 부지에 아파트 5,000여 세대를 짓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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