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물량 ↓가격 ↑.. 나주배 출하 한창
    【 앵커멘트 】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인 나주배 출하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냉해로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맛은 예년보다 더 좋다는데요. 대목을 맞은 배 출하 현장을 임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시 봉황면의 나주배 원예농협 선과장. 농가들이 지난가을 수확한 뒤 설 대목을 위해 저장해놨던 배들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상처가 난 배는 꼼꼼히 추려지고 크기에 따라 분류된 배는 상자에 곱게 담겨집니다. ▶ 스탠
    2021-01-27
  • 1/27(수)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TCS 선교캠프 109명 집단감염..광주 최다) 광주 광산구 TCS국제학교 선교캠프에서 광주 최대 규모인 109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종교단체 비인가 교육 시설이 6곳 더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한 달.."몰라요") 투명페트병 의무 분리배출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비원들에 고스란히 업무가 전가되고 있습니다. 3.(양육시설 아이들 70% '마음의 병' 있다) 아동 양육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
    2021-01-27
  • 나주시, 모든 시민 재난지원금..3월 이전 지급
    나주시가 3월 이전에 모든 시민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시민에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지급 규모 등을 시의회와 논의해 3월 이전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자체는 나주와 여수, 순천, 해남, 영암, 고흥, 장성 등 7곳으로 늘었습니다.
    2021-01-26
  • 광주신세계 직원 확진..접촉자 86명 음성
    광주 신세계백화점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2층 화장품 매장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지난 24일 오후 6시 반부터 어제(25)까지 2층 매장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한 뒤 오늘 영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접접촉자 8명 등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86명에 대한 1차 검사는 모두 음성이 나왔는데, 방역당국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해당 화장품 매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1-01-26
  • 중소벤처기업청, 중기 지원사업 비대면 설명회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 설명회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유튜브를 통해 광주고용노동청과 광주시, 전남중소기업진흥원 등과 함께 창업과 벤처, 수출, 근로시간 단축 등 지역 중소기업과 관련한 올해 주요 지원사업과 달라진 제도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광주전남중기청 유튜브와 블로그, 페이스북에 상시 게시됩니다.
    2021-01-26
  • 1년째 매출 '0'.. 광주 여행사 250곳 폐업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여행업계가 사실상 고사 상태입니다. 광주지역 여행사의 60% 이상이 폐업한 가운데 여행업계가 생존을 위한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5년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윤기주 씨는 구청의 한 달짜리 방역 공공 근로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뒤 지난해 2월 이후 모든 여행 예약이 취소되면서 1년째 매출이 아예 없습니다. 대출받은 5,000만 원으로 임대료와 운영비, 생활비를 메워왔지
    2021-01-25
  • 1년째 매출 '0'.. 광주 여행사 250곳 폐업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여행업계가 사실상 고사 상탭니다. 광주지역 여행사의 60% 이상이 폐업한 가운데 여행업계가 생존을 위한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5년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윤기주 씨는 오늘부터 구청의 한 달짜리 방역 공공 근로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뒤 지난해 2월 이후 모든 여행 예약이 취소되면서 1년째 매출이 아예 없습니다. 대출받은 5,000만 원으로 임대료와 운영비, 생활비를 메워왔지만,
    2021-01-25
  • 210126(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광주 여행사 250곳 폐업..코로나 직격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광주지역 여행사 250곳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나머지 업체들도 사실상 고사상태에 빠지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2. TCS국제학교 '코로나 뇌관?'..5곳 운영 광주 TCS국제학교가 코로나 새 뇌관이 될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 5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학생 100여 명이 숙식을 함께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접종센터 14곳 지정..의료진 '우선 접종' 백신접종센터는 광주 5곳, 전남
    2021-01-25
  • 계란 값 급등..aT, 미국산 계란 60톤 공매 입찰
    최근 계란 값 급등세 속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내일(26) 미국산 수입 신선란 60톤을 공매 입찰합니다. 식용란 수집 판매업체와 제과제빵업계, 계란 직접 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매는 내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자입찰로 진행됩니다. 국내 계란 값은 AI 확산으로 최근 한 달 사이 30개 한 판 가격이 40% 가까이 오른 7천 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021-01-25
  • 올해 광주 새 아파트 5,600세대 입주
    올해 광주에서 입주를 앞둔 새 아파트가 5,600세대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광주 시내 입주 예정 아파트는 14개 단지에 5,616세대로 조사됐습니다.   남구가 1,900여 세대로 가장 많고, 북구 1,236세대, 동구 1,178세대, 광산구 1,019세대, 서구 244세대 등입니다.
    2021-01-25
  • 광주 여행업계 "집합금지 업종과 동일하게 재난지원하라"
    여행업계가 "여행업에도 집합금지 업종과 동일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지역 여행업계로 구성된 여행업 비상대책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이후 여행업계는 사실상 영업정지 상태로 매출 제로의 참담한 현실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3차 재난지원금으로 300만 원을 받는 유흥시설 등 집합금지 업종과 달리 여행업은 일반업종으로 분류돼 지원금도 100만 원에 그쳤다며, 기준 정비와 함께 생존 비용 지원, 세금과 대출이자 감면 등을 요구했습니다.
    2021-01-25
  • [인물] 이재명 경기도지사
    kbc광주방송은 신년을 맞아 우리나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는 특별대담 시간을 마련했다. 첫 순서로, 늘 이슈에 중심에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만나봤다. 후반기로 접어든 경기도정과 검찰 개혁, 부동산 급등, 대통령 선거 등 현안에 대한 이재명 지사의 입장을 들어봤다.
    2021-01-25
  • '코로나19 여파' 광주ㆍ전남 대출 '급증'..기업 대출 '최대'
    코로나19 사태 속에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신 증가액은 11조 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6조 원보다 80% 이상 급증했습니다. 생활자금과 주식, 부동산 투자를 위한 가계 대출이 3조 3,000억 원 늘었고, 기업 대출은 통계 작성 이후 최대인 7조 8,00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가 컸던 서비스 업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대출이 큰 폭으로 확대됐습니다.
    2021-01-25
  •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 상승세
    전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2017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4억 6,000만 달러로, 김치와 장류, 김과 조기, 가공식품의 수출이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수출 비중이 높았습니다.
    2021-01-24
  • 경기 침체 속 밥상물가 고공행진.. 서민 '부담'
    【 앵커멘트 】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불황의 골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집중호우에 이어 한파와 AI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 쌀값 등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 판매동. 설 명절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찾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집중호우 등으로 수확량이 대폭 준 과일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50% 이상 값이 올라 소비자와 상인들 모두 울상입니다. aT농산물유통정보
    2021-01-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