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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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복, 왜 비싼가 했더니.." 광주 업체들, 160억 대 입찰 담합
    광주광역시에 있는 교복업체 대리점 대부분이 중·고등학교 교복 납품가 담합에 가담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 3년 동안 담합 행위를 통해 약 160억 원의 부당 이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해마다 1인당 6만 원 이상 더 비싸게 교복을 구매하는 피해를 봤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오늘(24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죄, 입찰 방해죄 등으로 63살 A 씨 등 교복 대리점주 3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023-04-24
  • 법원 "여직원 성희롱한 한국철도공사 직원 파면 정당"
    여직원을 수차례 성희롱한 직원에 대한 파면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1부는 지난 2021년 부하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뺨에 입을 맞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철도공사 직원 A씨가 철도공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해당 범행으로 A씨는 지난 2021년 9월 직장 내 성희롱으로 신고됐고, 공사 감사 결과 지난해 2월 파면 징계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A씨는 처분에 대해 "뺨에 입을 맞춘 건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한 행위였을 뿐, 직장 내
    2023-04-24
  • 순천정원박람회 '흥행몰이' 관람객 2백만 명 돌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23일 만에 관람객 2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2일 만인 오늘(24일) 전체 관람객 수가 2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목표 인원 800만 명의 25%를 달성한 만큼 10월 말까지인 박람회 기간 동안 천만 관람객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순천도심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인기의 배경으로는 그동안 국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도심 정원 문
    2023-04-24
  • '운행 횟수 적고, 열차는 작고' KTX도 호남 소외?
    호남선 고속열차가 다른 노선에 비해 소외받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호남선 KTX 열차의 경우 1,000석 규모의 일반 KTX가 배치된 경부선과 달리 370석밖에 되지 않는 꼬마열차, KTX 산천이 절반 넘게 배치돼 있어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증편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부선에서는 주말 이용 인원이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열차 두 대를 연결한 '중련열차'를 운행하고 있지만 호남선에는 단 한 편도 운행하고 있지 않다며 고속열차 운행에 지역적 차별을 두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에서 분석
    2023-04-24
  • 잔칫날 흉기 들고 행패 부린 남성들 잇따라 붙잡혀
    주민 행사에서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린 남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낮 1시 20분쯤 완도군 완도항 제3부두에서 열린 주민 행사에서 술병을 깨고, 이를 주민들에게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행사장에는 주민 5백여 명이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날 저녁 6시쯤엔 장흥군에서 열린 다른 주민 행사에서는 60대 남성 B씨가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
    2023-04-24
  • 소주병으로 후배 머리 내리친 대학병원 교수, 6개월만에 복귀
    전공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쳐 진료를 볼 수 없게 된 전북대학교병원 교수가 6개월 만에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전문의위원회를 열어 A교수에 대한 겸직 허가 요청을 결정하고, 지난 20일 전북대학교에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당시 위원회에 속한 의사 9명 중 반수 이상이 A교수의 겸직 허가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대 소속의 A교수는 병원 진료를 허락받은 겸임 교원으로, 최종 인사 권한은 대학이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병원으로부터 겸직 허가 요청을 받은 지 하루 만인 지난
    2023-04-24
  • 광주 아파트 16층서 화재..주민 10여 명 대피
    낮 시간대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4일) 낮 1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16층의 한 세대 안방이 전부 탔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60명과 장비 15대 등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6층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24
  • 달빛내륙고속철도 "혈세낭비이자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
    광주광역시와 전북 남원시, 경남 함양군, 대구광역시를 오가는 달빛내륙고속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혈세 낭비라고 지적하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오늘(24일) 광주시와 대구시가 체결한 달빛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특별법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국비 4조 5천억 원을 투입하는 해당 사업이 경제적 타당성이 없으며 철도 노선 구축 과정에서 지리산과 국토를 파괴해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역행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타당성 조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2023-04-24
  • 술 취해 운전대 잡은 경찰들..시민 신고로 적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경찰들이 시민들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일대에서 술에 취해 1.2km 정도를 운전한 혐의로 대구 남부경찰서 소속 A 경정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정은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는데, 적발 당시 A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정을 직위해제하고 곧 징계할 방침입니다. 지난 23일 저녁 7시 20분쯤에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삼거리에서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B 경위가 만
    2023-04-24
  • 원희룡 "전세사기 피해금 국가가 떠안을 수 없어..선 넘는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사기 피해자가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을 국가가 직접 지원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오늘(24일) 인천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를 찾아 피해자 대책위원회가 요구하는 '선 보상 후 구상권 청구'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사기당한 피해 금액을 국가가 먼저 대납해서 돌려주고, 그게 회수가 되든 말든 떠안으라고 하면 결국 사기 피해를 국가가 메꿔주라는 것"이라며 "전반적인 사기 범죄에 대해 앞으로는 국가가 떠안을 것이라는 선례를 대한민국에 남길 수는 없지 않으냐"고 말했습
    2023-04-24
  • '산 인접' 금은방만 노렸다..등산로 통해 도주한 절도범 검거
    산과 인접한 금은방만 골라 턴 뒤, 산속으로 도주해 추적을 따돌린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4시쯤 성남시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진열장의 귀금속 2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대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범행 후 도주하기 쉽도록 일부러 산과 인접한 금은방을 물색한 뒤, 산속에 갈아입을 옷과 도주에 쓸 오토바이까지 미리 마련해 뒀습니다. 이어 범행을 저지른 뒤에는 산으로 달아나 옷을 바꿔 입고, 반대편 등산로를 통해 하산해 추적을 따돌리는 수법을
    2023-04-24
  • '우회전 일시정지 첫 단속' 이틀 만에 광주 50여 건 적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시행 이틀 만에 광주지역에서 5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주말 이틀 동안 횡단보도상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단속을 실시해 모두 5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3개월 동안 지속돼 온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 계도기간이 끝났습니다. 이어 14일, 광주경찰청은 광주 지역 5곳에 차량용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한 뒤, 위반 계도에 들어갔습니다.
    2023-04-24
  • "그 귀한 꿀벌이.." 진도 양봉장 화재로 벌통 60개 불타
    밤 사이 전남 진도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벌통 60개가 모조리 불탔습니다. 어제(23일) 밤 10시 10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양봉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벌통 60개가 타,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양봉장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약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04-24
  • 음주운전 20대 男, 앞 차량 들이받고 병원 실려가
    밤사이 만취한 20대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3일) 밤 10시쯤 광주광역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앞서가던 차량은 인도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215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24
  • "곧 상장된다" 500명 속여 87억 원 가로챈 일당 검거
    비상장 주식이 상장될 것처럼 속여 투자자 500여 명으로부터 87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투자 자문업체 대표 A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공범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 4명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비상장 2차전지 주식이 상장될 것처럼 속여 투자자 500여 명으로부터 87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6명은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자금난을 겪는 2차전지 관련 업체에 접근해 비상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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