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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청, 다문화 학생에 통·번역 서비스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지역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통·번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중국어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11개 국어를 지원하며,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다문화 학생과 공교육 진입을 준비하는 다문화 청소년, 학부모 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통·번역 서비스는 각 학교를 통해 광주국제교류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2018-02-25
  • '604명 수용' 제 2남도학숙, 오는 27일 개관
    광주·전남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기숙사인 제 2남도학숙이 오는 27일 문을 엽니다. 광주·전남 상생협력과제로 2015년부터 추진된 제 2남도학숙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60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과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습니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건립된 제 2남도학숙은 지역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인당 월 15만원의 기숙사비로 운영됩니다.
    2018-02-25
  • 광주비엔날레 D-200..'북한 품고 아시아로'
    【 앵커멘트 】 2018 광주비엔날레가 개막까지 200일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올 행사에서는 지역 미술계와의 협업을 대폭 늘리고, 특히 북한 현대미술 주제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광주비엔날레 주제는 '상상된 경계들'로 1회때 주제 '경계를 넘어'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쟁과 분단, 냉전과 독재 등 7개의 소주제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다양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또 1인 감독 대신 큐레이터 11명이 전시를 공동으로
    2018-02-24
  • 뮤지컬 '모래시계' 내일까지 광주 공연
    국민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던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재탄생해 광주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혼란과 격변의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힌 세 남녀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모래시계는 지난 95년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클래식과 록을 넘나드는 음악과 화려한 액션, 역동적 안무로 드라마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뮤지컬 모래시계는 내일(25일)까지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2018-02-24
  • 추억의 드라마 '모래시계' 뮤지컬로 재탄생
    【 앵커멘트 】 20여 년 전 6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민수와 고현정을 당대 최고의 스타로 만든 드라마 모래시계 기억하시죠? 추억의 드라마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재탄생해 광주에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1995년 방송시간만 되면 시청자들을 귀가시켜 '귀가시계'라 불린 드라마 모래시계. 혼란과 격변의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힌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습니다.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하는
    2018-02-23
  • 국민드라마 '모래시계', 뮤지컬로 재탄생
    【 앵커멘트 】 20여 년 전 6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민수와 고현정을 당대 최고의 스타로 만든 드라마 모래시계 기억하시죠? 추억의 드라마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재탄생해 광주에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1995년 방송시간만 되면 시청자들을 귀가시켜 '귀가시계'라 불린 드라마 모래시계. 혼란과 격변의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힌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습니다.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하는
    2018-02-23
  • 전남대, '불공정 논란' 국악학과 교수 공채 중단
    법원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국악학과 교수 공채를 두고 전남대가 재심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광주지법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국악학과 교수 공채 재심사를 본안 소송인 공개채용 면접중단 결정 취소사건의 판결이 날 때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교수 공채에서 최종 단독 면접 후보자로 황 모 씨를 선정했다가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재심사를 결정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8-02-23
  • '불공정 논란'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공채 중단
    법원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국악학과 교수 공채를 두고 전남대가 재심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광주지법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국악학과 교수 공채 재심사를 본안 소송인 공개채용 면접중단 결정 취소사건의 판결이 날 때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교수 공채에서 최종 단독 면접 후보자로 황 모 씨를 선정했다가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재심사를 결정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8-02-23
  • 제 1회 G2 페스타 개막...게임산업 체험
    호남지역 최초의 게임전시회가 오늘(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지투 페스타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능성 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형태로 꾸며졌습니다. 사흘간 열리는 지투 페스타는 광주 28개, 전북 14개 총 42개사가 참가해 로봇, 홀로그램 전시, 코딩교육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2018-02-23
  • <2/23(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파견직도 한 가족")...피해 '십시일반') 광주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파견직 경비원 실수로 빚어진 수백만 원의 피해를 학교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책임지기로 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칠석 고싸움놀이,("이젠 가상현실로 즐겨요")AI 여파로 광주 칠석 고싸움 축제가 연기된 가운데, 가상현실로 즐기는 고싸움놀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음 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 행사들이 열립니다. 3.(전남 억대 부농 4천400 농가)... 고흥 최다) 전남 지역에 연 소득 1억 원 이상의 부농
    2018-02-23
  • "VR로 고싸움 즐기세요~"
    【 앵커멘트 】 AI 여파로 정월대보름 대표행사인 고싸움 축제가 연기돼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가상현실 기계를 이용해 고싸움놀이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고 모양의 놀이기구를 타자, 괴물로 변신한 황소가 싸움을 걸어옵니다. 흉년을 가져온다고 알려진 가축의 신 '부사리' 를 물리치는 가상현실 게임입니다. ▶ 인터뷰 : 이홍섭 / 광주시 방림동 - "고를 움직일 때마다 직접 공격도 해보고 사냥도
    2018-02-22
  • 고싸움, VR 체험..'실감나네'
    【 앵커멘트 】 AI 여파로 정월대보름 대표행사인 고싸움 축제가 연기돼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가상현실 기계를 이용해 고싸움놀이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고 모양의 놀이기구를 타자, 괴물로 변신한 황소가 싸움을 걸어옵니다. 흉년을 가져온다고 알려진 가축의 신 '부사리' 를 물리치는 가상현실 게임입니다. ▶ 인터뷰 : 이홍섭 / 광주시 방림동 - "고를 움직일 때마다 직접 공격도 해보고 사냥도
    2018-02-22
  • 고싸움, VR 체험..'실감나네'
    【 앵커멘트 】 AI 여파로 정월대보름 대표행사인 고싸움 축제가 연기돼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가상현실 기계를 이용해 고싸움놀이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고 모양의 놀이기구를 타자, 괴물로 변신한 황소가 싸움을 걸어옵니다. 흉년을 가져온다고 알려진 가축의 신 '부사리' 를 물리치는 가상현실 게임입니다. ▶ 인터뷰 : 이홍섭 / 광주시 방림동 - "고를 움직일 때마다 직접 공격도 해보고 사냥도
    2018-02-22
  • "경비원도 구성원" 함께 책임진 학교의 선택
    【 앵커멘트 】 학교에서 경비원의 실수로 빚어진 수백만 원의 피해를 구성원들이 함께 책임지기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 인상 이후 경비용역 시장에 칼바람이 불고있는 상황에서 생긴 일이어서 훈훈함을 더합니다 .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5일, 겨울방학을 마친 광주의 한 특성화 고등학교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특성화 고교 특성상 한 번 지급받으면 3년간 계속 사용하는 교과서 7백여 권이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교과서를 가져간 사람
    2018-02-22
  • '우리는 가족'..어려움 함께 나눈다
    【 앵커멘트 】 학교에서 경비원의 실수로 빚어진 수백만 원의 피해를 구성원들이 함께 책임지기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 인상 이후 경비용역 시장에 칼바람이 불고있는 상황에서 생긴 일이어서 훈훈함을 더합니다 .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5일, 겨울방학을 마친 광주의 한 특성화 고등학교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특성화 고교 특성상 한 번 지급받으면 3년간 계속 사용하는 교과서 7백여 권이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교과서를 가져간 사람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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