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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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사이 소나기 5~20mm..내일 맑고 기온 비슷
    토요일인 오늘(28일) 광주 전남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저녁부터 광주 전남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며 밤 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29일)은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0.5~1m, 남해 1~2m로 일겠습니다.
    2024-09-28
  • 밤까지 5~10mm 비..일교차 큰 가을 날씨 찾아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인 오늘(22일) 밤까지 광주·전남에는 5~1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23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2~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024-09-22
  • '가을 폭염' 지속..오후부터 '비 소식'
    광주와 전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일)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34도, 곡성 35도 등 32도에서 35도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무더위는 내일(19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34도, 구례 35도 등 33~36도 분포로 평년보다 7~8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는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새벽부터는 광주ㆍ전남 전역에 30~80mm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내린 뒤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기온이
    2024-09-18
  • 추석에도 낮 기온 35도 폭염..일부 지역 소나기
    추석인 오늘(17일) 광주·전남은 폭염 특보 속에 낮 기온이 최고 35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의 낮 최고 기온은 32도에서 35도 분포로 한 여름 수준의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4-09-17
  • '추석도 덥다' 낮 최고 34도..내일오후 60mm 소나기
    추석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25도, 순천 26도, 목포 27도 등 24~27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32도, 영광 33도, 곡성 34도 등 32~34도 분포입니다. 오후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야외활동 시 햇빛을 가리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4-09-16
  • 추석 폭염..광주 35.7도, 1939년 관측 이래 최고
    추석 연휴 이틀째인 오늘 광주 전남지역은 기상관측 이래 9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광주가 35.7도로 1939년 이후, 34.3도를 기록한 목포는 1904년 기상관측 이래 120년 만에 9월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례적인 9월 폭염이 이어지면서 광주는 사흘 연속 역대 최고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현재 광주광역시와 담양, 곡성, 광양, 무안 등 전남 17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나주와 여수, 목포 등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역대 9월 최고기온 기록을 연일 바꾸고 있는
    2024-09-15
  • 광주·전남, 폭염특보 발효..연휴 늦더위 이어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전남은 오늘(14일)도 체감온도가 37도에 육박하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체감온도는 구례가 36.9도로 가장 높았고, 완도 36.1도, 광양 35.8도, 광주 35.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과 모레 광주·전남에는 5~60mm가량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도 습도가 높아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 분포로 예상되고,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
    2024-09-14
  • 광주·전남 전역 폭염특보 계속..5~20mm 소나기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8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 33도, 곡성과 완도 34도 등 31~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당분간 광주와 전남 곳곳에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낮부터 밤사이엔 전남 동부 지역에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2024-09-07
  • 광주와 전남 소나기 내려...내일 다시 기온 올라
    오늘 광주와 전남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광주와 전남 북서부를 중심으로 5~20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7~29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30~33도를 웃돌아 무덥겠습니다. 또 저녁에는 무더위와 함께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4-09-03
  • 광주·전남 14개 시군, 44일 만에 폭염특보 해제
    광주와 전남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44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오늘(2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광주와 전남 14개 시군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 광주와 전남에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44일 만에 해제된 겁니다. 현재 전남 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 내일까지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024-09-02
  • 곡성 석곡 34.2도..내일 더위 계속되다 가끔 비
    9월의 첫날인 오늘(1일)도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를 안팎을 오르며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광주·전남의 폭염주의보가 계속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곡성 석곡 34.2도를 최고로, 광주 32.5도, 광양 33.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더위가 계속되다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 오전까지 5~20mm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0~25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목포 29도, 여수 30도 등 29~32도 분포까지 오르
    2024-09-01
  • 광주·전남, 9월 첫날에도 33도 안팎 무더위 계속
    광주와 전남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월 첫날인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1일) 아침 기온은 20 ~25도,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낮은 30~33도를 기록하겠고,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4-08-31
  • 최고 34도 무더위 지속·곳곳 5~20mm 비
    광주와 전남은 내일(26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목포 25도, 영광 24도 등 23~26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화순 34도, 광주 33도, 여수 31도 등 31~34도로 평년보다 높은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광주·전남에는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024-08-25
  • 낮 최고 35도 폭염..동부내륙·남해안 일부 비
    토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최고기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 낮 최고 기온은 32~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남 동부내륙과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에 5~20mm 안팎의 비가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m로 잔잔하겠습니다.
    2024-08-24
  • 8월 폭염 신기록 세웠다..처서에도 꺾이지 않는 무더위
    【 앵커멘트 】 올해 여름이 무척 덥다 덥다 했는데요, 기록으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8월 폭염일수와 열대야는 관측 이래 가장 길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절기상 처서가 찾아왔지만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집게를 든 환경미화원이 허리를 숙여 바닥에서 쓰레기를 줍습니다. 따가운 햇볕을 막으려 모자도 썼지만 흐르는 땀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 박민성 / 광주 북구청 환경관리주무관 - "생수 같은 걸 얼려서 주머니에 넣어서 시원하게 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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