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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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특보 해제 주말까지 비..본격 무더위 시작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이틀 동안 이어졌던 많은 비는 호우특보 해제와 함께 잦아들었습니다. 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지만 비가 그치는 일요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다음 주에는 열대야와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늘 낮 1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영광 93mm를 최고로 완도 69.8mm, 강진 59.1mm, 광주 29.8mm 등을 기록했습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광주와 구례, 완도 등에
    2024-07-19
  • 새벽 '시간당 30mm' 많은 비..최대 120mm
    내일(19일) 새벽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광주와 전남에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30~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예보됐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20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계곡이나 하천변 출입을 금하고 산사태나 시설물 붕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23도, 해남 25도 등 23도에서 25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목포 29도, 구례 31도 등 28도에서 31도로 예보됐습니다.
    2024-07-18
  • 완도·해남 호우주의보..밤사이 시간당 30mm 장대비 '주의'
    완도와 해남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전남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4일) 밤과 새벽사이 고흥과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등 전남 7개 시·군에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내릴 수 있다며 호우예비특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산사태나 침수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내일(15일)까지 20~80mm입니다.
    2024-07-14
  • 모레까지 최고 40mm 소나기..낮 31도 무더위
    광주와 전남에 소나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가 돌아오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순천 22도, 여수 23도 등 21~2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목포 28도, 광주 31도 등 27~31도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2024-07-11
  • 광주·전남 호우특보..새벽 시간당 50mm 많은 비
    광주와 전남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10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시간당 30~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로 예보됐고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23도, 광주 24도 등 23~24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진도 26도, 순천 28도 등 26~29도 분포입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나 제방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07-09
  • 광주·전남 모레까지 강한 장맛비 예보
    광주와 전남에 오늘(8일) 밤부터 모레까지 강한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오늘 밤 9시까지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30~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새벽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07-08
  • 광주·전남 모레까지 산발적 비..후텁지근한 날씨 계속
    폭염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에 모레(9일)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전남 북부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고, 모레에는 광주와 전남에는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비 속에서도 더위가 이어지면서 습도가 매우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질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장흥에 발효됐던 폭염 경보는 주의보로 하향되면서,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모두 폭염 주의보가 유지 중입니다.
    2024-07-07
  • 내일 비 온 뒤 후텁지근..강수량 최고 60mm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6일)도 곡성 석곡의 최고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내일도 오전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다시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늦게 전남 북부에서 시작돼 내일 새벽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북부 20~60mm, 전남남부 10~40mm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4~25도, 한낮에는 화순과 완도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28~32도 분포를 보이며 덥겠습니다
    2024-07-06
  • 내일 아침까지 최고 '80mm' 비..낮 최고 33도
    광주와 전남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덥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계곡이나 하천변 출입을 금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23도, 목포 24도 등 22~24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도, 순천 32도 등 28~32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도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07-04
  • 뜨거워진 바다..역대급 극한 폭우·폭염 오나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광주와 전남에 집중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습한 폭염'이 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29일 전남에는 집중 호우가 내렸습니다. 진도와 보성에는 시간당 45.3mm와 41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데워진 바다에서 더 많은 열과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비구름을 키운 겁니다. 장마철 내내 좁은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8월까지
    2024-07-01
  • 주말 천둥·번개 동반 장맛비..시간당 최대 50mm
    주말 광주와 전남이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29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30일까지 광주·전남에 50~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고,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하천변과 저지대 출입을 금하고 산사태와 시설물 붕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2도, 목포 23도 등 20~23도 분포
    2024-06-28
  • 광주·전남 새벽까지 비..최고 20mm
    광주와 전남이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내일(28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에 5~20mm, 그 외 지역에는 5mm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낮부터 밤 사이에는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20mm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18도, 광주 20도, 목포 21도 등 17~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6도, 순천 29도, 곡성 32도 등 26~33도 분포로 전날보다 4도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2024-06-27
  • 내일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 이어져..5~10mm
    일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밤 사이 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10m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에서 23도,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24-06-23
  • 광주 37.2도..66년 만에 최고 더위
    【 앵커멘트 】 오늘(19일) 광주의 낮 기온이 37.2도까지 오르며 66년 만에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20일)은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오후 4시 기준 광주의 낮 기온이 37.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1939년 기상 관측 이래 6월 낮 기온 최고치로 1958년 6월 25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보다 0.5도 높았습니다. 담양 36.9도, 곡성 36.5도, 구례 35.7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2024-06-19
  • 광주·전남 '후덥지근'..낮 야외활동 "주의"
    광주·전남은 오늘(16일)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며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맑고 햇볕이 강해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의 분포로 낮 시간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10시 사이 전남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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