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고흥사랑상품권 판매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7일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액이 지난 15일 기준 78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상시 할인과 특별 할인 등 지속적인 할인 정책과 지역 소비 촉진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는 상시 10% 할인 운영과 함께 설 명절, 그리고 휴가철인 8월부터 연말까지 15% 특별 할인 판매, 적극적인 판매 전략을 펼친 점 등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으로 이어졌습니다.
고흥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식당, 카페, 미용실, 마트 등 관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2,470여 개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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