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4,400선 돌파' 코스피 美쳤다...'14만 삼전·70만 하이닉스' 코앞

작성 : 2026-01-05 15:59:23 수정 : 2026-01-05 17:25:39
▲ 4,400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연합뉴스]

코스피가 5일 지난 주말 베네수엘라 사태에도 불구하고 3% 넘게 올라 역대 처음 4,4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에 장을 마치며 직전 거래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

이로써 사상 첫 4,30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4,400선 벽마저 깼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76.29포인트(1.77%) 오른 4,385.92로 출발해 지난 2일 기록한 장중 역대 최고치(4,313.55)를 경신했습니다.

이후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을 주도한 건 반도체 섹터였습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7.47%(9,600원) 오른 138,100원에 마감하며 13만 원을 넘어 '14만 전자' 문턱까지 와 있습니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2.81%(19,000원) 오른 696,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첫 70만 원을 기록한 하이닉스는 수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93포인트(1.26%) 상승한 957.50에 장을 마치며 지난 2022년 1월 20일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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