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계가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목포·여수·순천·광양 상공회의소는 공동 성명을 통해 광주·전남은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오폐수 처리는 물론,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RE100 등 에너지믹스 실현이 가능하다며, 반도체 특화단지의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접해 있는 AI집적단지와의 시너지를 통해 향후 다양한 산업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며, 미래를 내다보고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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