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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없습니다!
    #1. 노벨문학상은 노벨상 가운데 하나로 문학 분야에 뛰어난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1901년 프랑스 시인 르네 프랑수아 아르망 프뤼돔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0차례에 걸쳐 모두 1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2.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불거진 '미투' 파문 때문인데요. 한 종신위원의 남편이 여성 여러 명을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진 건데, 이 남편은 한림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스웨덴 문화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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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10/10(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0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자살 시도를 하는 초중고생이 급격히 늘었다는 기삽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1년 37명이었던 자살 시도 학생은 2015년 258명으로 늘더니 지난해 451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실제 자살한 학생도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자살 시도 학생들은 우울과 불안감, 분노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매일
    2018-10-10
  • [프로야구] 답없는 불펜 또 끝내기 敗..롯데 승차 '0'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접전 끝에 10대 11로 패했습니다. 기아가 3연패에 빠지면서 6위 롯데와의 승차가 사라졌습니다. 【 기자 】 선발 임기영이 2이닝 만에 5점을 내주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이어 팻딘과 윤석민 등 8명의 불펜진이 난조를 보이며, 11회말 끝내기 적시타를 맞고 승리를 내줬습니다. 타선에선 3회 박준태의 3루타와 나지완, 안치홍의 2루타로 한 회에만 8점을 내는 등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지만, 투수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패했습니다.
    2018-10-10
  • <10/10(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천연 원료로 만든 건강한 치약
    【 앵커멘트 】 일러스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치약. 내용물은 투명한데요. 합성 화학성분은 빼고, 천연 원료를 이용해 만든 치약입니다. 창업 전 인공뼈를 개발하는 연구원이었던 정태명 대표. 버려지는 달걀껍질을 사용해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라는 친환경 칼슘 원료를 개발했습니다. 30대 후반, 치아가 갈수록 약해지는 걸 몸소 느낀 그는 건강한 치약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는데요. 연구원 시절 개발한 칼슘 원료를 이용해 천연치약을 만들게 됐습니다. 3년 전, 이 아이템으로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청년
    2018-10-10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10
  • [위크&라이프] 비밀의 정원 '구례 쌍산재'
    【 앵커멘트 】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자락. 산길을 따라가면 섬진강과 함께 상사마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마을에 대나무 숲을 뒤로 소박한 고택이 서 있습니다. 지난 3일 전남 민간정원 제5호로 지정된 비밀의 정원, 쌍산잽니다. 이곳은 200여 년 전부터 해주 오씨 가문이 6대째 살고 있는데요. 처음 집을 지은 사람의 호를 빌어 '쌍산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쌍산재는 대문을 들어서기 전까진 크기를 짐작하기 어려운데요. 문턱을 넘으면 밖에서 보이지 않는 공간이 비밀스레 놓여있습니다. 마당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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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9
  • <10/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가 한글날을 맞아 행정용어 개선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자치법규 속 한자어를 정비한다고 밝혔는데요. 농업 관련 법규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을 칭하는 '몽리자'는 '수혜자'로, 계산해 정리하다는 뜻의 '계리'는 '회계 처리'로 바뀔 예정입니다. 또한 한자어가 포함된 자치 법규 3,600여 건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정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2018-10-09
  • <10/9(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대체로 구름 많겠고, 낮에는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한글날인 오늘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10도 안팎의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낮에는 선선해서 야외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2도, 목포 13도, 여수 1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목포가 22도, 여수는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해 남부 해상
    2018-10-09
  • [날씨] 한글날 구름 많은 날씨..낮에도 '선선'
    한글날인 오늘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10도 안팎의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낮에는 선선해서 야외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2도, 목포 13도, 여수 1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목포가 22도, 여수는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해 남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이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전 해상으로
    2018-10-09
  • <10/9(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5강행 막차 티켓을 두고 기아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 두 번의 승리밖에 챙기지 못한 한 기아는 현재 5위인데요. 6위 롯데와 격차는 단 1경기입니다. 지난 한 주, 기아의 경기 정리해봤습니다. -------------------------------------------- (VCR1 IN) 지난주 화요일, 기아는 홈에서 NC와의 연장 접전 끝에 5대 6으로 패했습니다. 4회말까지 0대 5로 뒤지고 있던 기아. 5회 말, 이범호가 투런포를 날리며 추격을 시작했고, 9회
    2018-10-09
  • [카드뉴스] 깊어가는 가을..어디를 가도 '인생 샷'
    #1. 내일부터 장성 황룡강에선 10억 송이의 꽃을 만날 수 있는 노란꽃 잔치가 열립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와 백일 동안 붉게 핀다는 백일홍 그리고 올해는 해바라기까지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꽃에 파묻힐 정도라고 하니 카메라만 가져다 대면 꽃과 함께 인생샷 건질 수 있겠죠? #2. 다음 주 금요일이 되면 함평엑스포공원은 그야말로 국화 천지가 됩니다.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선 광화문과 세종대왕 그리고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가 국화로 뒤덮여 있고요. 무지개터널과
    2018-10-08
  • [카드뉴스] 영화관 의자가 빨간색인 이유는?
    #1. 영화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빨간색 의자. 요즘은 다양한 색의 의자가 등장했지만, 얼마 전까진 대부분 영화관 하면 빨간색 의자가 떠올려졌는데요. 왜 하필 그동안 객석의 의자를 빨간색으로 만들었을까요? #2. 빨간색 의자는 영화관에 불이 켜져 있을 땐 한눈에 들어오지만, 암전되는 순간 어둠 속에 묻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영화가 시작됐을 땐 시야를 방해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영화관뿐 아니라 암전이 필요한 공연장 같은 경우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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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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