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후배들을 상대로
수 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은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초까지 중학교 후배들을 상대로
40여차례에 걸쳐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5살 김 모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전학을 간 뒤에도
이전 중학교 근처에 찾아와 후배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7 11:28
'군의원 정치자금 수수 의혹'...경찰, 곡성군청 압색
2025-09-17 11:21
울산 아파트서 20대 추락사...행인 덮쳐 2명 부상
2025-09-17 10:49
홍대서 중국 남성 헌팅 거절한 대만 유튜버 폭행당해
2025-09-16 18:17
강원 군부대 총기 사망사고..."폭언·가혹행위 정황 확인돼"
2025-09-16 17:53
고흥서 밭일하던 14명 말벌에 쏘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