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갑 경선 지연

작성 : 2012-03-18 20:55:33
여성 전략공천 논란과 컷오프 보류 등 잡음이 끊이질 않았던 민주통합당 광주 서구 갑 선거구의 경선이 또 지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초 오늘부터 박혜자, 장하진 두 경선후보를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에

들어가 오는 20일 현장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장 후보 측이 여론조사 방식을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함에 따라, 일정을 미룬 채

오늘 밤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고흥*보성 선거구 김승남

후보는 장성민 예비후보가 제기한 불법

동원경선 의혹은 재심위에서 기각결정이

내려졌다며 흑색선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