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유태명 광주 동구청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재판부는 유사조직인
경선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지시하고
투신 자살한 전직 동장 조모 씨와
여성단체에 540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유 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청장이 기소 되면 법적으로 직무가
정지돼 동구청은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됩니다
한편 이번 전직 동장 투신 사건으로 불거진
관권선거와 관련해 유 청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통장 등 9명이 구속됐고,
9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4 20:37
손흥민, 20대 여성 고소.."임신했다며 수억 요구했다"
2025-05-14 20:28
이웃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60대 '징역 7년'
2025-05-14 17:44
고속도로 갓길에 나타난 돼지.."운반 중 떨어져"
2025-05-14 15:50
또? 경남 하동서 이재명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중
2025-05-14 12:02
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2명 모두 징역 실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