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5,6호기의 가동 정지로 겨울철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난방연료 소비세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은 오늘 열린
지식경제부 현안 질의에서 영광 원전 5,6호기의 가동 정지로 겨울철 전력난이 예상된다며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등유와 LPG, LNG 등 난방용 연료에 대한 소비세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정부가 지난해 기업들의 절전규제 위반을 적발해 놓고도 수천억의 과태료 부과를 미루고 있다며 올 겨울 전력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규제 의지를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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