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선수로 방황하던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5년만에 k리그에 복귀합니다.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009년
항명과 무단 이탈로 물의를 일으킨
이천수에 대한 임의탈퇴를 해제하고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천수는 2009년 심판 모독으로 중징계를 받은데 이어 전남선수단,코치진과 불화로 이탈해 해외 리그로 떠났지만
2011시즌부터 소속팀 없이 선수생활 마감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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