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AI, 상인 불안감 증폭

작성 : 2014-02-03 20:50:50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레(5일)까지

전국 재래시장에서 살아있는 닭과 오리의 판매가 금지됐는데요.



상인들의 걱정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시 양동시장의 닭전머립니다.



10여개 생닭 판매업소의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닭*오리를 가둬두는 시설은 텅 비었습니다.



정부가 재래시장에서 살아 있는 닭과

오리 판매를 5일까지 전면 중단시켰기

때문입니다.



<싱크> 상인 /

"다 걱정을 하죠. (장사가) 안 되니까요."





광주*전남 재래시장에서의 생닭과 오리

판매금지는 지난달에 이어 벌써 두번쨉니다



생닭이 아니여서 영업이 가능한 치킨집들도 타격이 심각해 AI 발병 이후 30% 이상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AI가 전국으로 확산된 상황이라 장기화되지 않을까 상인들의 마음은 불안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치킨업주/

두달 정도 가지 않겠습니다. 계속 확산되고 있고, 직원들 쉰다고 하면 쉬라고 합니다."





실제로 대형마트에서의 닭과 오리 판매는 AI가 발생하기 전보다 각각 34%와 47% 넘게 줄었습니다. (OUT)



AI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고육지책인

재래시장 내 생닭과 오리의 판매 금지.



하지만, 경기불황으로 생계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이어서 상인들의 불만과

불안감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