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다음 소식입니다. 내년 쌀 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정부가 수입쌀 관세율을 513%로 정하자, 농민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 농민들은 아무런 대책없이 쌀 시장을 개방하려고 한다며, 논 갈아엎기 등 강력 투쟁을 예고하는 등 올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쌀 관세화 전면 개방에 성난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도심에 모였습니다.
트랙터에 오른 농민들은 거리시위를 벌이며 쌀 개방 저지를 외칩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수입쌀의 관세율을 513%로 정한 것은 쌀 시장을 전면 개방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높은 관세로 수입쌀을 막겠다고 말하지만
강대국의 관세 감축과 철폐 요구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터뷰-박필수-순천시 농민회장
농민들은 특히 쌀 시장을 지킬 법률적
보장이나 쌀산업 발전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채 쌀 시장을 개방했다며 더 이상
정부를 믿지 못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송완섭-순천시 별량면
순천과 해남 등 모두 12개 시군에서도
동시 다발적인 쌀 시장 개방 반대 시위가
벌어지는 등 농민들의 반발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오는 27일 전국농민대회를 열어
농기계와 농산물 반납, 논 갈아엎기 등
지속적인 투쟁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쌀 시장 개방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정부의 대책이 나오지 않는한 가을 추수철
농민들의 반발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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