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본 방사능 유출 여파로 시작된 광어의 소비부진이 심각한데요...
여기에 엔저 현상으로 일본 수출마저 중단되면서 생산원가에도 못미칠 정도로 가격이 폭락하는 등 광어 양식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완도의 한 광어 양식장입니다.
20만 마리 가량의 광어가 양식되는 이곳에서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양식방법으로 자연산에 가까운 광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방사능 유출 여파가
지속되면서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뷰-노태헌/광어 양식어가
그나마 광어 가격을 지탱하던 일본 수출도 엔저 현상으로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지난 2012년 kg당 만2천 원 가량이던
광어 가격이 올해는 9천 원선으로 떨어져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가격도 하락하고, 판로까지 막힌 탓에 일부 양식어가들은 광어 출하를 포기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만 2천 톤 가량의 광어를 생산하고 있는 완도군은 소비 촉진을 위한 명품 광어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광어 먹이로 사용하던 항생제 등
약품 사용을 중단하고, 백신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완도산 광어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신우철/완도군수
또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육종개발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광어의 수출길도 개척할 예정입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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