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리는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시도가 해묵은 현안들의 해법을 모색할지 주목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3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전라선과 달빛 고속철도 조기 착공, 마한문화권 복원과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9개 신규과제들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선 7기 마지막 상생발전위원회인 만큼, 시도가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군 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문제 등의 해법을 마련할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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