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도시간](/data/kbc/image/2022/02/1643679954_1.800x.0.jpg)
귀성과 귀경 차량이 더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날인 오늘(1일)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오전부터 귀경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에 밤 사이 눈까지 내리면서 곳곳이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광주~서울 7시간 50분, 목포~서울은 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서울 9시간 10분, 대구~서울은 7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르겠고, 2일 새벽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방향은 서울~광주 3시간 50분, 서울~목포4시간, 서울~부산 6시간 10분, 서울~대구 5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49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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