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지역에서 귀국한 3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됐습니다.
광주서구보건소와 전남대병원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직장 업무차 4개월간 근무를 마치고 귀국한 남성이 최근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다며 보건소에 신고해 와 곧바로 전남대병원 음압병동에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남성환자의 검체를 넘겨받아 메르스 감염여부를 판단할 예정인데, 결과는 오늘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2 22:52
"시술 부위 아파" 치과서 흉기 난동 60대 구속 송치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2025-05-02 20:35
마약 투약하고 근무지 상습 이탈한 20대 사회복무요원
2025-05-02 20:24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 첫 재판 열린다
댓글
(0)